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학술논문

한국어 대담 듣기 텍스트의 헤지 양상 분석

이용수 101

영문명
An Analysis of Hedge Patterns in Conversation Listening Texts in Korean
발행기관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저자명
임진숙
간행물 정보
『인문사회과학연구』제24권 제3호, 75~100쪽, 전체 26쪽
주제분류
사회과학 > 사회과학일반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23.08.31
5,920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본 연구는 한국어능력시험 대담 듣기 텍스트에 나타난 한국어 헤지 양상을 분석하여 한국어교육에서 대담 연구의 기초를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대담 듣기 텍스트에 나타난 헤지의 양상을 분석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물을 분석하여 ‘명제의 정확성과 신뢰성’, ‘주장의 객관성과 양태성’, ‘체면위협 행위 고려’로 나누어 헤지 유형을 제시하였다. 대담 듣기 텍스트에서 헤지는 명제에 대한 정확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고 확보하는 언어 장치로 활용된다. 그리고 화자는 청자에게 전달하는 주장의 진실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고자 하며 발화에 대한 부담과 책임을 덜어내기 위해 청자의 수용성을 높일 수 있는 양태성 표현을 사용한다. 또, 청자의 체면의 위협을 최소화하고자 체면 고려 헤지를 사용한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어능력시험 대담 듣기 텍스트에서 헤지 양상을 살펴본 결과 ‘-고요, -지요’ 헤지를 통해 명제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나타내고자 하였다. 대담에서 이중구조의 수신자를 대상으로 하는 화자는 정확한 정보 전달로 주장의 객관성을 유지하면서 책임을 방어할 수 있는 ‘-는 것, -는 것이지요, -는다는 것이지요, -는 것으로 나타나다’를 활용하였다. 반면에 ‘-(으)ㄹ 수 있다, -(으)ㄹ 것 같다, -았/었을 겁니다, -아/어야겠지요, -(으)ㄹ텐데요’ 등의 양태성 표현 활용을 통해 화자로서 부담을 완화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대담에서 청자의 체면위협 행위를 최소화하기 위해 ‘-(으)ㄹ까요?, -(으)ㄴ/는데요, -군요, -잖아요?’ 등의 헤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였다. 전문적이고 학문적인 주제인 대담에 어려움을 겪는 한국어 학습자들에게 한국어능력시험 대담 듣기 텍스트의 헤지 양상 분석의 결과는 대담 듣기 학습의 기초적인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영문 초록

This study aims to analyze hedge patterns of Korean in conversation listening texts of Test of Proficiency in Korean and thus establish a basis for the study of conversations in Korean education. To analyze hedge patterns in conversation listening texts, the study analyzed an array of research materials and identified three hedge patterns including “accuracy and reliability of propositions,” “objectivity and modality of arguments,” and “consideration of face threatening acts.” In conversation listening texts, a hedge is used as a linguistic device to reinforce and secure the accuracy and reliability of propositions. The speaker tries to secure the authenticity and objectivity of his or her arguments and uses expressions of modality to increase the acceptance of the listener to relieve his or her burden and responsibility with utterances. In addition, the speaker uses a hedge of considering a face to minimize his or her threat to the speaker's face. Based on these findings, the study examined hedge patterns in conversation listening texts in Test of Proficiency in Korean and found that the hedge of ‘-goyo, and –jyo’was used to show the reliability and accuracy of propositions. Talking to recipients in a dual structure in conversations, the speaker utilized ‘-neun geos, -neun geos-ijiyo, -neun daneungeos-ijiyo, and -neun geos-eulo natanada’ to defend his or her responsibility while maintaining the objectivity of his or her arguments through the delivery of accurate information. The speaker tried to alleviate his or her burden by using expressions of modality such as ‘-(eu)l su issda, -(eu)l geos gatda, -eoss/ass-eul geobnida, -eo/ayagessjiyo, and -(eu)ltendeyo’and made active use of such hedges as ‘-(eu)lkkayo?, -(eu)n/neundeyo, -gun-yo, and –janh-ayo?’ to minimize an act of threatening the face of the listener in conversations. The study analyzed hedge patterns in conversation listening texts in Test of Proficiency in Korean for Korean learners struggling with talking about professional and academic topics. The analysis results will serve as basic data in the study of conversation listening.

목차

Ⅰ. 서론
Ⅱ. 한국어 대담에서 헤지의 역할
Ⅲ. 한국어 대담 듣기 텍스트의 헤지 분석
Ⅳ. 결론
참고문헌

키워드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참고문헌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인용하기
APA

임진숙. (2023).한국어 대담 듣기 텍스트의 헤지 양상 분석. 인문사회과학연구, 24 (3), 75-100

MLA

임진숙. "한국어 대담 듣기 텍스트의 헤지 양상 분석." 인문사회과학연구, 24.3(2023): 75-100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