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회계정보의 유용성에 대한 연구

• 영문명: A Study on the Usefulness of the Accounting Information about the Construction Companies - Using the Business Failure Prediction Model
• 발행기관: 한국자료분석학회
• 저자명: 장재익(Jae Ik Jang)
• 간행물 정보: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JKDAS)』Vol.7 No.6, 2137~2147쪽, 전체 11쪽
• 주제분류: 자연과학 > 통계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5.12.30

국문 초록

본 연구는 1997년부터 2004년까지 8년 동안에 부실화된 기업들 중에서 건설업에 속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부실과 관련된 요인을 재무제표를 중심으로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건설업의부실예측모형을 활용하여 건설기업의 부실요인을 규명하고 건설업의 재무적 특성이 반영된 회계정보의 유용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유동성관련 재무지표들이 다른 재무지표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매우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부실 1년전 재무지표가 부실 2년전이나 부실 3년전에 비해 부실예측에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건설업 계정을 고려한 비율이 고려하지 않은 비율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외부차입에 의한 과도한 금융비용 부담이 건설업에 속한 기업들의 부실에 직접적인 원인이 됨을 파악할 수 있었다.

영문 초록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distressed factor of the construction companies and then study the usefulness of the accounting information about the construction companies using the business failure prediction model. For this study the distressed construction companies from 1997 to 2004 were researched with the financial statements. The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Liquidity indices were more significant than others. Second, the financial statements one year before the companies are distressed were more useful than that two years and three years before. Third, the financial ratios considering the account related to the construction industries were more significant than others. Therefore the heavy interest load due to the external financing was proved to be the most important factor of the distressed construction companies

목차

1. 서론

2. 기업부실 예측에 관한 선행연구

3. 건설업의 부실예측모형

4. 연구방법론

5. 연구결과

6. 결론

참고문헌

키워드

건설업 부실예측 유동성 재무지표 Construction Industry Failure Prediction Liquidity Financial Ra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