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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대학생들의 생활 스트레스, 수면 유형, 수면의 질 간의 관계 분석: 기숙사 거주 학생들을 중심으로

이용수 473

영문명
Analysis of the Relationship among Sleep Type and Sleep Quality, and Perceived Life Stress in College Students : Based on Students Living in a Dormitory
발행기관
한국자료분석학회
저자명
노효련(Ro Hyo Lyun)
간행물 정보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JKDAS)』Vol.19 No.2, 1011~1024쪽, 전체 14쪽
주제분류
자연과학 > 통계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7.04.30
4,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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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본 연구는 기숙사에서 거주하는 대학생들의 생활스트레스 정도와 수면유형 및 수면의 질 간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기숙사에서 거주하는 대학생 325명이었다. 연구도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였는데, 스트레스에 대한 설문은 생활 스트레스 중 심리적 스트레스 질문지를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수면 유형은 한국어판 아침형 및 저녁형 수면 설문지(Korea translation of composite scale of measurer morningness-eveninges: KtCS), 수면의 질은 피츠버그 수면의 질 지수(Pittsburgh sleep quality index: PSQI)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심리적 스트레스는 요인분석을 통하여 불안과 두려움의 두 하부요인으로 분류하였다. 연구 결과, 대학생들의 평균수면시간은 393.60±91.60분이었으며 대학생들의 생활 스트레스는 15.7% 정도가 위험수준, 22.5%가 주의수준의 스트레스를 보이고 있었다. 수면의 질 수준은 63.4%가 비숙면인이었으며 4학년에서 숙면인이 가장 많았다. 수면 유형은 중간형이 79.1%로 가장 많았다. 학년별 비교에서는 저학년일수록 저녁형이 많았고 고학년일수록 아침형이 많았다. 생활 스트레스의 하부요인 중 특히 불안이 수면의 질에 영향을 주고 있었고 수면의 질은 수면의 유형에 일부 영향을 주고 있었다. 따라서, 생활 스트레스의 하부요인인 불안의 관리는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영문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life stress level, sleep type and sleep quality on university students living in dormitory. This study participants were 325 college students living in the dormitory. The research tools were structured questionnaires. The questionnaire about stress was measured using psychological stress questionnaire in life stress and psychological stress was classified into two sub-factors of anxiety and fear. Sleep type was measured using the Korean translation of composite scale of measuring morningness-evening, sleep quality was measured using the Pittsburgh sleep quality index. The average sleeping time of college students was 393.60±91.60 minutes, and 15.7% of the students were at warning and 22.5% were at caution. Sleep quality was bad sleeper (63.4%), and good sleeper was the highest in fourth grade. Sleep type was the most intermediate type (79.1%). In the comparison by grade, there were more evening classes in the lower grades and more morning classes in the upper grades. Among the sub-factors of life stress, especially anxiety affected sleep quality. Sleep quality had some effect on the type of sleep. Therefore, management of anxiety during life stress seems to contribute to improvement of sleep quality.

목차

1. 서론
2. 연구 방법
3. 연구 결과
4. 논의 및 제언
5. 결론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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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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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노효련(Ro Hyo Lyun). (2017).대학생들의 생활 스트레스, 수면 유형, 수면의 질 간의 관계 분석: 기숙사 거주 학생들을 중심으로.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JKDAS), 19 (2), 1011-1024

MLA

노효련(Ro Hyo Lyun). "대학생들의 생활 스트레스, 수면 유형, 수면의 질 간의 관계 분석: 기숙사 거주 학생들을 중심으로."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JKDAS), 19.2(2017): 101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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