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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植民地朝鮮の券番の研究 - 日本の券番との比較を中心に

이용수 70

영문명
A Study on the Kwonbeon of Colonial chosen - Focusing on the comparison with the Kwonbeon of Japan -
발행기관
한국문화융합학회
저자명
김미영(金美英)
간행물 정보
『문화와융합』제40권 2호, 1~22쪽, 전체 22쪽
주제분류
복합학 > 학제간연구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8.04.30
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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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한국에서 기생과 권번에 대한 연구는 많은 분야에서 폭넓게 연구가 진행되고 있 다. 그러나 20세기 초기의 권번에 대한 연구는 한국 권번이 식민지화에 의해 일본권번을 모델로 설립되었다는 것을 전제로 논을 서술하고 있지만, 일본의 자료에 의거한 문헌조사를 통한 연구 및 비교연구에 대해서는 전무하다. 따라서 본 본고의 목적은 식민지 조선의 권번의 실체와 특징을 밝히는 것이다. 권번은 일본 에도시대(江戸時代) 1779년에 요시와라 유곽(吉原遊郭)에서 만들어진 제도로 식민지를 통해 조선사회에 도입된 제도이다. 따라서 식민지 조선의 권번을 연구하기 위해서는 일본의 권번과 비교할 필요가 있다. 선행연구를 검토하여 기생과 게이샤의 법령과 당시의 신문 그리고 기생의 자서전(自伝)과 인터뷰 자료 등을 이용하여 비교연구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권번은 일본 에도시대 (江戸時代) 1779년에 요시와라 유곽(吉原遊郭)에서 만들어진 제도로 식민지를 통해 조선사회에 도입된 제도이다. 에도시대 권번의 역할은 요시와라 유곽 연회공간에서 흥을 돋우는 전문예인들을 권번에 등록하게 하고 관리 감독하였다. 그리고 요시와라 유곽 내에서의 전반적인 역할과 세금 등의 사무적인 역할 그리고 게이샤의 생활과 질병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했다. 메이지시대(1868년)가 시작되면서 정계재계의 사교장으로 도쿄에 게이샤하나마 치가 형성되었다. 일본의 하나마치는 권번이 총괄하고 삼업조합(三業組合)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삼업조합 안에는 오키야, 요정, 마치아이(=오차야)로 구성되어있다. 요정과 마치아이와 오차야은 게이샤의 파견장소라고 말할 수 있다. 파견장소에 서 권번을 통하여 오키야에 연락을 취해 게이샤가 파견장소로 가는 삼업조합 시스템으로 운영되었다. 이 때 삼업조합을 총괄하여 관리하고 전반적인 사무 업무의 일체를 담당했던 곳이 권번이다. 권번의 역할은 게이샤의 하나다이를 집계하는 업무와 세금의 징수 업무를 했다. 그리고 게이샤를 권번에 등록시키고 영업을 위해 경찰서에 영업신고와 폐업신고를 대행하는 업무를 했다. 그리고 권번이 주최가 되어 삼업조합의 경영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각종 행사와 공연의 준비와 기획을 담당하는 역할을 하였다. 식민지 조선 권번의 역할은 일본 권번의 역할과 동일하였다. 그러나 차이점으로 입학금과 수업료 징수 업무와 삭회는 식민지 조선 권번의 특징이다. 동기로 입학하여 예능 교육을 받고 기생이 되어 활동을 할 때까지의 과정 전반을 관리한 식민지 조선 권번은 오늘날의 연예 기획사와 흡사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삭회는 권번에 소속되어 있던 기생은 전원 참가하는 기생의 중요한 모임 인 기생의 내외부의 예능활동이나 사회적 활동을 총괄하는 중요한 모임이었다. 삭회를 통해서 기생의 주체성이 확인할 수 있었다. 반면에 게시야는 하나마치에서 주체적인 입장이 아니라 고용계약으로 자유롭지 못했다. 하나마치는 서비스 산업의 기업이고, 삼업조합의 경영자들은 서비스 산업의 경영자이자 게이샤는 서비스 산업에 종사하는 종업원 같은 입장이었다. 이처럼 일본의 권번과 식민지 조선 권번의 차이점은 일본 하나마치의 구조와 고용계약에서 설명할 수 있다.

영문 초록

Studies on Kisaeng and the Kwonbeon of patents in Korea have been extensively studied in many fields. However, in the early 20th century, the study of the Kwonbeon of the issue presupposes that the Korean Kwonbeon is established by modeling the Japanese Kwonbeon by colonization, but there is no research or comparative study based on Japanese literature.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reveal the reality and characteristics of the issue of the colonial Joseon dynasty. It is a system created in 1779 in the Japanese Edo Period in the Yoshihara Prostitution place, and introduced into the Chosun society through colonies. Therefore, in order to study the issue of the colonial Chosun dynasty, it is necessary to compare it with the Kwonbeon of Japan. The difference between the Kwonbeon of Japan and the Kwonbeon of the colonial Chosun can be explained in the structure and employment contract of Japan Hanamachi. 韓国における妓生と券番に対する研究は、幅広く研究が進められている。しかし、朝鮮の券番が日本の券番をモデルに設立されたということを前提にしているものの、日本の資料に用いた文献資料調査及び比較研究については管見のかぎりあまり研究されていなかった。そこで、本稿の目的は、植民地朝鮮の券番の有り様と特徴を明らかにすることである。 最初の券番は日本の江戸時代(1779年)に吉原遊郭で設立された制度で、植民地化によって朝鮮社会に導入された。したがって、植民地朝鮮の券番と日本の券番との比較研究が必要である。まず、先行研究を検討し、妓生と芸者の法令と当時の新聞、そして妓生の自伝とインタビュー資料などを用いて比較研究を進めた。 その結果、江戸時代の券番の役割は、吉原遊郭の宴会を担当していた芸人を券番に登録し、管理監督した。そして吉原遊郭の全般的な役割と税金などの事務的な役割、また芸者の生活と疾病などをサポートする役割を果たしていた。明治時代(1868年)が開始され、政界·財界の社交場で東京に芸者の花町が形成された。花町は券番が総括して三業組合の置屋、料亭、待合(=茶屋)で構成されていた。 料亭、待合(=茶屋)は、芸者の派遣場所である。派遣の場所で券番を通じて置屋に連絡を取り、芸者が派遣場所に行く三業組合システムで運営されていた。券番は三業組合を総括して管理し、全般的な事務業務の一体を担当した。券番の役割は芸者の花代を集計する業務と税金の徴収業務を行った。また、芸者を券番に登録し、警察署に営業申告と廃業申告の業務を代行した。そして券番が主催になって三業組合の経営が円滑に運営できるように各種行事やイベントの準備と企画を担当する役割を果たした。このように植民地朝鮮の券番の役割は、日本の券番と共通点を持っていた。しかし、両者の相違点は植民地朝鮮の券番が教育機関としての役割を持っている点と朔会である。日本の券番と植民地朝鮮の券番の共通な役割は、妓生と料理店の仲介役、入学金と授業料の徴収業務、警察署での妓生認可証の手続き業務、税金と妓生の花代徴収業務、温習会と大小の公演会の企画業務などを担当していた。基本的に日本の券番と同様な役割であるが、相違点として入学金と授業料の徴収業務と朔会は、植民地朝鮮券番のみに見られる特徴である。童妓として入学して芸能教育を受け、妓生に成長し活動をするまでの課程全般を管理した植民地朝鮮の券番は、演芸事業の始まりであり、芸能プロダクションのような性格を持っていたと考えられる。そして、朔会は、券番に所属していた妓生は全員参加する妓生の重要な集まりであり、妓生の内外部の芸能活動や社会的な活動を総括する重要な会であった。朔会を通して妓生の主体性が確認できる。芸者は花街で主体的な立場ではなく、年季奉公で身が縛られていた。花街はサービス産業の企業であり、三業組合の経営者たちはサビース産業の経営者であり、芸者はサービス産業に従事する従業員のような立場であった。このように日本の券番と植民地朝鮮の券番の相違点は、日本花街の構造と年期

목차

1. はじめに
2. 日本の券番
3. 植民地朝鮮の券番
4. 結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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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金美英). (2018).植民地朝鮮の券番の研究 - 日本の券番との比較を中心に. 문화와융합, 40 (2),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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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金美英). "植民地朝鮮の券番の研究 - 日本の券番との比較を中心に." 문화와융합, 40.2(2018):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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