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슬픔의 문학, 위로의 문학
이용수 45
- 영문명
- The Literature of Sorrow and the Literature of Comfort - The Biblical Narrative Structure of Watashi-gaSutetaOnna -
- 발행기관
- 일본어문학회
- 저자명
- 박상도(Park Sang Do)
- 간행물 정보
- 『일본어문학』日本語文學 第76輯, 277~298쪽, 전체 22쪽
- 주제분류
- 어문학 > 일본어와문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7.02.28
5,440원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국문 초록
遠藤周作は『わたしが·棄てた·女』という作品は‘新約聖書の物語構造をそのまま作品の中で使った’ものと語ったことがある。そして作品の人物像とイエスのイメージという‘ダブルイメージ’がこの作品の底辺にあるとも言った。これはこの作品の主人公であるミツの人物像をただイエスとの関連で捉えるところにとどまることなく、もっと新訳聖書のイエスのイメージの多様さを前提にして捉えてほしいという作品読解においての要請でもある。本稿はこのような作者の要請に答えて、新約聖書の物語構造に即して、ミツを中心とした作品の人物像の理解を深めることに力点をおいた。このためにまず、この作品の制作に当たって遠藤が一番重く受け止めていると思われる聖書個所を調べて、新訳聖書の物語に表れる四つのイエス像を特定した。それは、第一、みすぼらしい格好の人、第二、棄てられた人、第三、苦しみの人、悲しみの人、第四、苦しみを背負う人である。そして、このような四つのイエス像のイメージが、作品の中、特にミツにどのような過程を経て投影されていくのかを分析した。このような分析を通して、ミツへの理解の幅がもっと深められ、苦しみの時代に慰めの役割を果たす遠藤文学への可能性が再確認できたと思われる。
영문 초록
Shusaku Endo has once stated that he utilized a biblical narrative structure in his work, Watashi-gaSutetaOnna, and that what underlies this literary work was the so-called “double image” consisting of the image of the characters of the work and the image of Christ. This not only means that the image of the main character of the work, Mitsu, is construed in connection with Christ but also requires that the readers capture the image of Mitsu by considering various images of Christ in The New Testament. In this article, we address this author’s requirement by investigating the images of the main figures (especially, Mitsu) based on the narrative structure of The New Testament. For this purpose, we analyze the part of The New Testament that seems to have affected Endo’s work significantly, and specifies four images of Christ that appear in the story of the Book. These images are: (i) person with shabby clothes, (ii) person dumped, (iii) person of pain and sorrow, and (iv) person who comes to terms with pain. We then analyze the way in which these images of Christ are projected onto the story (especially, Mitsu). Through this analysis, we enhance the understanding of Mitsu and confirm the potential that the Endo literature has to serve as a comfort during the era of pain.
목차
일본어초록
1. 들어가며
2. 선행연구
3. 『내가 버린 여자』 속에 그려진 예수상
4. 나오며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 反語文の情報構造について
- 小林秀雄『無常といふ事』論
- 일본어 배려표현에 관한 고찰
- 日本語漢字の学習ストラテジーと学習者意識
- 오쿠라(憶良)의 ‘苦’에 대해서
- 문장체에서의 접속사 「それで」
- 인문학의 실천적 영역을 위한 글로벌 지역학
- 1930年、競技場の中の身体を描くということ
- 『겐지모노가타리(源氏物語)』 로쿠조노 미야스도코로(六条御息所)의 인물 조형
- 『縮み志向の日本人』과 『축소지향의 일본인』에 나타나는 후치사 용법 고찰
- 슬픔의 문학, 위로의 문학
- 女性の文学と書簡
- 시적 교류 매개체로서의 <대시(對詩)>
- 일본어교육에서의 ICT 리터러시 교육
- 에도시대(江戸時代) 소설에 보이는 낭만과 경제적 현실
- 하기와라 사쿠타로의 시적대상 연구
- 中島敦の中国表象
- 유메마쿠라 바쿠의 ≪음양사(陰陽師)≫ 고찰
- 2차 창작의 스토리텔링 유형 분석
- 재일한인여성의 구술생애사에 나타난 어머니로서의 젠더구성과 민족의식 고찰
- 신여성 잡지에 나타난 일본어 광고 분석
- 道顕の日本世記における人名記載について
- 話標識の出現傾向からみた在米日本人2世の談話展開の方法
참고문헌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