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입마름 증상 및 니코틴 의존도가 구강환경과 행동에 미치는 영향

• 영문명: The Effects of College Students Drowning Symptoms and Nicotine Dependence on Oral Environment and Behavior
• 발행기관: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 저자명: 김혜진(Hye-Jin Kim)
• 간행물 정보: 『예술인문사회융합멀티미디어논문지』8권 11호, 379~388쪽, 전체 10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사회과학일반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8.11.30

국문 초록

D대학 일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을 위한 설명 및 동의 후 9월 1일에서 11월 30일까지 49명이 최종 치위생관리과정에 참여하여 입마름 증상과 구취를 조사하여 구강환경개선을 위한 관리를 수행하였다. 대학생의 성별에 따른 연령을 살펴보면 20세 이하 남자가 11명(84.6%), 여자가 2명(15.4%)이었다. 21세~25세는 남자가 29명(96.7%), 여자가 1명(3.3%)이었으며 25세 이상의 남자는 6명(100%)이었다. 대학생의 성별에 따른 입마름, 불편정도, 구강건강행태 및 구취를 살펴본 결과 입마름 증상이 남자가 2.02점, 여자가 .67점으로 남자가 입마름 증상이 심하였고, 입마름 증상으로 인한 불편정도는 남자가 1.24점이고 여자는 불편함이 없다고 하였다. 대학생의 니코틴 의존도에 따른 구강건강행태 변화에 관한 분석결과 니코틴 의존도가 매우 낮은 군에서 구강건강행태점수 전(10.89)보다 후(14.56)가 점수가 높아졌고 니코틴 의존도가 낮은군에서 전(10.39)보다 후(13.22)가 높아져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의존도가 보통인 경우 전(10.50)과 후(13.25)가 차이가 있었으나 유의하지는 않았고, 의존도가 매우 높은군에서 전(10.84)보다 후(14.23)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대학생의 입마름, 불편정도, 구강건강행태, 구취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입마름으로 인한 불편감과 구강건강행태와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p=.049) 입마름과 구강건강행태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p=.036) 입마름과 불편정도에서는 양의 상관관계(p=.001)를 나타내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였다. 성인에서 대학생은 입마름 증상으로 불편감보다는 구취로 인한 불편감을 더 많이 느끼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었다. 추후 구취의 원인이 되는 흡연, 니코틴 의존도, 구강환경 등의 다양한 요인을 파악하여 구강건강개선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영문 초록

D University, and from September 1 to November 30, 49 people participated in the final dental hygiene management process to investigate mouthwash symptoms and bad breath to improve oral environment. According to the gender of university students, 11 (84.6%) were male and 2 (15.4%) female. There were 29 men (96.7%) and 1 woman (3.3%) in the age group of 21 to 25 years old and 6 (100%) of men over 25 years of age. And malnutrition. The results were as follows: males were 2.02 in males and .67 females. The incidence of malnutrition was 1.24 in males and females were uncomfortable.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change of oral health behavior according to the nicotine dependence of college students, the scores of the group with lower nicotine dependence were higher than those before the oral health behavior score (10.89) and those of the group with lower nicotine dependency (10.39) (13.22) were higher and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case of normal dependence, there was a difference between before and after (10.50) and after (13.25), but it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adults, college students were more likely to feel a sense of discomfort due to bad breath than to feel discomfort. It is necessary to develop and apply an education program to improve oral health by grasping various factors such as smoking, nicotine dependence and oral environment which cause bad breath in the future.

목차

1. 서론

2. 연구방법

3. 연구결과

4. 고찰

5. 결론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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