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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지각한 스트레스, 우울, 긍정심리자본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이용수 198

영문명
The Influence of Perceived Stress, Depression,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n Quality of Life among Nursing Students
발행기관
한국자료분석학회
저자명
김영경(Young Kyoung Kim) 권수혜(Suhye Kwon) 손혜경(Hye-Gyeong Son)
간행물 정보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JKDAS)』Vol.20 No.3, 1579~1593쪽, 전체 15쪽
주제분류
자연과학 > 통계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8.06.30
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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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지각한 스트레스, 우울, 긍정심리자본 및 삶의 질 간의 관계를 확인하고 이들 변인들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자료수집은 B광역시 및 Y시에 소재한 3개 대학의 간호학과 1~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였고, 자료분석에 사용된 프로그램은 SPSS 20.0이며 서술통계, t-검정, 일원분산분석, Scheffé 검정, Pearson s 상관계수 및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수행하였다. 대상자의 삶의 질 정도는 연령, 학년, 경제상태, 건강상태, 학업성적, 전공 및 대학생활만족도, 그리고 대인관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삶의 질은 지각한 스트레스(r=-.648, p<.001), 우울(r=-.701, p<.001), 긍정심리자본(r=.710, p<.001)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간호대학생의 삶의 질에 유의한 영향요인은 긍정심리자본(β=.408, p<.001), 우울(β=-.233, p<.001), 건강상태(β=.201, p<.001), 지각한 스트레스(β=-.187, p=.002), 학년(β=.111, p.=007)의 순이었고, 이러한 요인들은 간호대학생의 삶의 질을 총 66.9% 설명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들의 삶의 질 증진을 위해 긍정심리자본과 건강증진을 강화시킬 수 있는 중재개발 및 적용이 요구되며 효율적인 스트레스 및 우울 대처전략이 수립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학년의 특성을 반영하여 교육프로그램이 적용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영문 초록

This study was a descriptive research study to identify the influencing factors on quality of life (QOL) in nursing students. Data were collected from nursing students in three different universities in B and Y city, and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Scheffe test, Pearson 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QOL in nursing students showed statistical differences according to age, grade, economic status, health status, academic performance, satisfaction with major, satisfaction with university life,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QOL was correlated with perceived stress (r=-.648, p<.001), depression (r=-.701, p<.001),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r=.710, p<.001). The factors affecting QOL were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β=.408, p<.001), depression (β=-.233, p<.001), health status (β=201, p<.001), perceived stress (β=-187, p=.002), and grade (β=.111, p=.007), explaining 66.9% of the total variance of QOL. Therefore, to promote QOL in nursing students, it is necessary to develop and implement active educational strategies fostering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health status, and adequately managing depression and perceived stress, considering the grade in which students belong.

목차

1. 서론
2. 연구방법
3. 연구결과
4. 논의
5. 결론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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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김영경(Young Kyoung Kim),권수혜(Suhye Kwon),손혜경(Hye-Gyeong Son). (2018).간호대학생의 지각한 스트레스, 우울, 긍정심리자본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JKDAS), 20 (3), 1579-1593

MLA

김영경(Young Kyoung Kim),권수혜(Suhye Kwon),손혜경(Hye-Gyeong Son). "간호대학생의 지각한 스트레스, 우울, 긍정심리자본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JKDAS), 20.3(2018): 1579-1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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