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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간호사의 스트레스 대처 유형과 소진간의 관계에서 극복력의 매개효과

이용수 224

영문명
Resilience as a Mediator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ss Coping Style and Burnout in Long-term Care Hospital Nurses
발행기관
한국자료분석학회
저자명
박미숙(Mi-Sook Park) 안혜경(Hye-Gyung An)
간행물 정보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JKDAS)』Vol.21 No.1, 513~529쪽, 전체 17쪽
주제분류
자연과학 > 통계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9.02.28
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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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본 연구는 요양병원 간호사의 스트레스 대처 유형과 소진간의 관계에서 극복력의 매개효과를 확인하여 요양병원 간호사의 소진을 완화하는 방안모색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되었다. 자료수집기간은 2018년 4월 5일부터 4월 17일까지 약 2주간이었고, 연구대상자는 요양병원에서 1년 이상의 임상경력이 있는 간호사 총226명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t-test와 ANOVA, Scheffé test, 피어슨 상관관계분석, 위계적 중다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유형별 스트레스 대처와 소진과의 관계에서 극복력의 매개효과 분석에서는 사회적 지지를 구하는 스트레스 대처 유형과 소진과의 관계에서 극복력의 매개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그러나 문제해결 대처유형과 소진과의 관계에서 극복력은 완전 매개(full mediating)하였고, 회피 대처 유형, 긍정적 사고대처유형과 소진과의 관계를 부분 매개(partial mediating),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요양병원 간호사의 소진을 낮추고 나아가서 이직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스트레스 대처 유형에 적합한 다양한 극복력 증진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통해 간호사 자신의 내적인 힘을 키워서 스트레스 상황에 대처하고, 숙련된 기술을 발휘하여 환자에게 보다 양질의 간호를 제공하길 기대한다.

영문 초록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was to investigate resilience as a mediator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ss coping style and burnout in long-term care hospital nurses in order to provide basic data to find ways to alleviate burnout of long-term care hospital nurses. The data collection period of this study was about 2 weeks from april 5, 2018 to april 17, 2018 and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226 nurses who had more than one year of clinical experience in long-term care hospitals and who agreed to a written consent.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independent t-test, ANOVA, Scheffé test, Pearson s correlation coefficients,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nd Sobel test using the IBM SPSS Statistics 24 program. The mediating effect of resilience in the process of affecting burnout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for seeking social support types. The resilience was found to be fully mediating the effect of problem solving type in the process of affecting burnout. Since coefficients of the avoidance type and positive thinking type were still statistically significant, resilience was found to be partially mediating in avoidance types in the process of affecting burnouts.

목차

1. 서론
2. 연구방법
3. 연구결과
4. 논의
5. 결론 및 제언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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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박미숙(Mi-Sook Park),안혜경(Hye-Gyung An). (2019).요양병원 간호사의 스트레스 대처 유형과 소진간의 관계에서 극복력의 매개효과.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JKDAS), 21 (1), 513-529

MLA

박미숙(Mi-Sook Park),안혜경(Hye-Gyung An). "요양병원 간호사의 스트레스 대처 유형과 소진간의 관계에서 극복력의 매개효과."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JKDAS), 21.1(2019): 51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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