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학술논문

자기 조절을 위한 슬픈 음악의 심리교육적 활용방안 연구

이용수 214

영문명
A Study on psychoeducational use of sad music for self-regulation
발행기관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저자명
강경선
간행물 정보
『예술인문사회융합멀티미디어논문지』7권 5호, 63~72쪽, 전체 10쪽
주제분류
사회과학 > 사회과학일반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7.05.31
4,000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본 논문은 슬픈 음악의 효과에 대하여 심리학적, 생리학적, 진화론적, 뇌신경학적 이론을 기반으로 설명하고 자기조절을 위한 슬픈 음악의 심리 교육적 활용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슬픈 음악 은 정서적 카타르시스와 슬픔의 수용 대처능력이라는 심리적 보상을 준다. 또한 슬픔 음악을 통한 숙 고와 통찰의 시간은 앞으로서의 삶에 적응에 유용하게 작용하는데 이것은 슬픔의 감정 유용성에 대 한 진화론적 이론에 부합한다. 음악을 통한 슬픔의 경험이 주는 혜택은 심리적 보상으로나 그리고 진 화론적으로 생존에 유리한 감정 기제의 발현으로나 슬픔의 유희가 아니라 슬픔의 조절이다. 슬플 때 자신의 슬픔을 반영하는 슬픈 음악을 듣는 것은 음악을 통한 외현화된 나의 슬픔과 만나고 소통하는 과정이다. 이 과정이 슬픔의 조절과 자기 치료적 결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음악의 미적체험을 통해 서만 가능하다. 미적체험은 생리적으로 슬픔 음악의 가상적 슬픔에 대항하는 프로락틴을 활성화하게 하여 슬픔을 조절하고 뇌신경학적으로는 슬픔이라는 불쾌감정의 활성화를 차단한다. 슬픈 음악의 미 적체험은 무엇보다도 심리적으로 저항과 방어를 제어함으로서 감정이입과 몰입을 유도하고 탐색과 통찰의 정신적 공간을 제공한다. 그러므로 슬픈 음악의 자기 치료적 사용은 미적체험을 줄 수 있는 음악, 개인적 감정을 이입할 수 있는 음악, 그리고 숙고의 공간을 줄 수 있는 음악이어야 한다.

영문 초록

목차

1.서론
2.슬픈 음악
3.결론 및 논의
References

키워드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참고문헌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인용하기
APA

강경선. (2017).자기 조절을 위한 슬픈 음악의 심리교육적 활용방안 연구. 예술인문사회융합멀티미디어논문지, 7 (5), 63-72

MLA

강경선. "자기 조절을 위한 슬픈 음악의 심리교육적 활용방안 연구." 예술인문사회융합멀티미디어논문지, 7.5(2017): 63-72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