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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교과서 내 국악 용어 검토 및 제언

이용수 37

영문명
Appropriateness of Korean Traditional Music Terms: In the 2015 Revised Middle and High School Music Textbooks
발행기관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연구원
저자명
이성초
간행물 정보
『교원교육』제39권 제6호, 129~146쪽, 전체 18쪽
주제분류
사회과학 > 교육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23.11.30
4,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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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연구목적 국악 용어 중 잘못 제시되었거나 혼돈의 가능성이 있는 용어를 중심으로 중, 고등학교 음악교과서 내 제시된 내용을 검토하고 올바른 용어 해석 및 제시 방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2015 개정 중·고등학교 음악 교과서 내 국악 용어를 장단, 토리, 시김새와 관련된 용어로 구분하여 관련 용어들을 검토하여 잘못된 오류를 지적하고, 올바른 용어의 제시 방법을 제안한다. 연구결과 장단과 관련된 용어 중 가장 많은 오개념을 보인 것은 장단의 세와 한배로, 장단의 세를 제시할때 첫 박의 강세와 말붙임새에 따라 세가 변화하는 부분이 표시되지 않았고, 한배는 빠르기의 의미로만 제시되어있어 혼란이 야기되었다. 토리는 음계 중심으로만 설명되어 개념을 포괄적으로 제시하지 못하였고, 시김새는 가락을 꾸며주는 경우, 시김새로 제시한 경우도 있고 선율형으로 제시한 경우도 있어 혼란이 야기되었다. 결론 장단의 세는 첫 박의 강세와 말붙임새에 따라 세가 변화되는 부분을 표시해야하고, 한배는 장단주기 안에서의 빠르기 개념으로 제시되어야한다. 토리를 설명할 때는 주요음 및 주요음간의 음정간격, 시김새에 관련된 설명이 포괄적으로 제시되어야하고, 제주민요는 서우제소리에 나타나는 특징(도레미솔라의 음조직, 라에서 도로 순차 종지)을 제주토리로 설명할 것을 제안한다. 시김새는 연주상의 시김새와 가락을 넣어 꾸며주는 시김새로 구분하여 제시하,고 가락을 넣어 꾸며주는 시김새는 선율을 표기하는 방법과 차별을 두어 오선보에 표기할 수 있는 방법(정간보에는 가락을 넣어 꾸며주는 시김새를 부호로 표기하고, 선율은 율명으로 표기한다)을 고안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영문 초록

Purpose: This study examines related terms by dividing Korean traditional music terms in middle and high school music textbooks revised in 2015 into terms related to Jangdan, Tori, and Sigimsae, and proposes ways to present correct terms based on the reviewed contents. Methods: The Korean traditional music terms in the 2015 revised middle and high school music textbooks are divided into terms related to Jangdan, Tori, and Sigimsae, and the related terms are reviewed, and a method of presenting the correct terms is proposed based on the reviewed contents. Results: In terms related to jangdan, accent of jangdan and Hanbea were incorrectly indicated. The first beat of the jangdan was not presented with a strength. The strength was not indicated when the shape of the rhythm changed according to the wording. Hanbea was used only in tempo. Tori was explained only on the scale. Sigimsae did not distinguish between Sigimsae in performance and Sigimsae in melodic progression. Conclusion: The strength must be marked on the first beat and indicate that the strength changes according to the words. Tori must present only not the scale, but also the main notes, the intervals between the main notes and the Sigimsae. Jeju folk songs suggest explaining the characteristics of Seowoojeori in the concept of Tori. Sigbimsae should be presented separately as Sigimsae inperformance and Sigimsae in melodic progression.

목차

Ⅰ. 서 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결 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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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이성초. (2023).음악교과서 내 국악 용어 검토 및 제언. 교원교육, 39 (6), 129-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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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초. "음악교과서 내 국악 용어 검토 및 제언." 교원교육, 39.6(2023): 129-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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