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신문학 초기의 個人主義와 自我에 대한 小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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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명
- 발행기관
- 중국인문학회
- 저자명
- 고혜경
- 간행물 정보
- 『중국인문과학 』제29집, 295~310쪽, 전체 16쪽
- 주제분류
- 인문학 > 문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0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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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개인주의는 五四시기의 지식인들로 하여금 중국의 수 천년 봉건제도 하에서 파생되었던 문화적 전통을 부정하는 데에 사상적 무기의 역할을 해주었지만, 당시 개인주의는 단지 전통을 비판하고 구습을 타파하는 사상적 도구의 하나에 불과하였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개인주의가 지니고 있는 시대 의식의 가치를 논한다면, 당시 지식인들이 自我를 긍정하고 전통 사회의 속박으로부터 벗어나려 했던 보편적인 시대 의식을 표현한 의식의 형태라고 할 수 있다. ‘개인주의’의 문학적 층면을 사회적 층면으로 확대시켜 나가 보면, 五四시기 문학작품 속에 나타난 자아의 실천적 의미로서 개인주의는 그에 따른 사회적인 영향과 밀접한 관계에 있었다고 볼 수 있는데, 이로부터 자아 실천의 일환으로 표현된 개인주의라는 의식 형태는 그들의 예술적인 개념의 일부로 내면화되어, 문학이란 장르를 통한 개인의 중국 사회에 대한 비판으로 실천된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영문 초록
‘個人主義’,雖然成爲五四知識分子破除迷信及反抗傳統的辯護者,但五四時期的個人主義只是打破舊習的一個支派。但在評估其眞正价値時,五四的個人主義或許應該看作是當時知識分子肯定自我,幷與傳統社會束縛決絶的一種普遍的精神狀態。五四時期對'自我'的專注,是出于對人類自我、個人主義的重要性的强烈關切,再加上對現實個人看法所相結合而成的。由此可知,個人主義以公開的自我姿態已內化成爲他們藝術槪念的一部分,最后便造成了文學爲個人對中國社會的一種批判。
목차
Ⅰ. 들어가는 글
Ⅱ. 풀어놓는 글
Ⅲ. 맺는 글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 중국 문예이론의 형성과 巫俗
- 小篆과 古隸의 ‘一體二用’說에 대한 考察
- 현대 한어 어기조사 “了”의 의미 분석
- 海外華人의 조직운영체계 분석
- 辛棄疾의 飮酒詞
- 부산 경남 남해안의 별신굿과 중국 동해안 풍어제와의 비교 연구
- 與鮑照有關人物論考
- ‘高’계열 同源字 고찰
- 元好問의 序跋類 散文에 나타난 文學理論 硏究
- 孟子의 ‘以意逆志’說 종합적 분석
- 중국 근대 시기 詩歌에 나타난 朝鮮 문제 인식
- 신문학 초기의 個人主義와 自我에 대한 小考
- 馮夢龍의 희곡연출이론 연구
- 중국 소설의 형성과 巫俗
- “A和A” 類聯合短語的功能考察
- 중국 연극의 형성과 巫俗
- 《東醫寶鑑》 ‘之’ 고찰
- 《雷雨》中的本能的力量
- 民族文化在外語敎學中的意蘊
- 柳宗元의 山水小品文에 대한 美學的 이해
- 역할극을 활용한 중국어 교육의 실례 보고
- 중국 시의 형성과 巫俗
- 外國人學漢語的語言語用失誤探析
- 漢字與宗敎文化
- 韓國學生漢語動賓結構的習得
- 魯迅 雜文 創作 過程 考察
- 중국어의 주요 기본 어순과 유형론적 특징
- 부록 - 中國人文學會 會則 외
- 韓國大學中文敎育敎材硏究
- 古漢語 “所” 字的詞性及其演變: 以《戰國策》爲主
- 「朝鮮痛史(亡國影)」 小考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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