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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목본식물 11종의 미세먼지 제거능

이용수 98

영문명
Potential of Eleven Woody Plants to Reduce Particulate Matter
발행기관
인간식물환경학회
저자명
권계정(Kei Jung Kwon) Odsuren Uuriintuya 김상용(Sang Yong Kim) 양종철(Jong Cheol Yang) 박봉주(Bong Ju Park)
간행물 정보
『인간식물환경학회 학술대회』2020년 춘계학술대회 자료집, 29~29쪽, 전체 1쪽
주제분류
자연과학 > 자연과학일반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20.06.26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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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본 연구는 목본식물 11종의 미세먼지 제거 효율 검증 및 우수종 선발을 위해 실시하였다. 식물재료는 다래(Actinidia arguta), 황칠나무(Dendropanax morbiferus), 물푸레나무(Fraxinus rhynchophylla), 담쟁이덩굴(Parthenocissus tricuspidata), 돈나무(Pittosporum tobira), 다정큼나무(Rhaphiolepis indica var. umbellata), 종려나무(Rhapis), 무늬개키버들(Salix integra Hakuro Nishiki ), 버드나무(Salix koreensis), 오미자(Schisandra chinensis), 아왜나무(Viburnum odoratissimum var. awabuki), 머루(Vitis coignetiae)를 사용하였다. LED 패널 광원을 설치한 800(D) × 800(W) × 1000(H)mm 크기의 아크릴 챔버에 직경15cm 플라스틱 화분 6개씩을 배치하고, 미세먼지측정기(Aerocet 531S, Met One Instruments, Inc., USA)을 이용하여 PM10, PM2.5, PM1을 측정하였다. 미세먼지 주입 후 300분 동안의 미세먼지 저감을 자동 측정하였으며, 각 식물 당 6회 이상 반복실험을 하였다. 미세먼지원은 모기향(에프킬라, SC Johnson, Korea)을 사용하여 실시하였다. 초기 주입 농도를 100%로 하였을 때, 실험 종료 시 PM10의 농도는 식물을 넣지 않은 대조구가 15.6%로 가장 높았던 반면 아왜나무(5.6%), 다래(6.3%), 머루(7.9%)로 낮았으며, PM2.5의 농도는 대조구가 16.4%로 가장 높았던 반면 아왜나무(6.3%), 다래(7.3%), 머루(8.8%)로 낮았고, PM1의 농도는 대조구가 52.2%로 가장 높았던 반면 아왜나무(21.0%), 다래(27.0%), 머루(28.8%)로 낮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아왜나무, 다래, 머루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식물종으로 잠재성이 높게 평가되었다.

영문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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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권계정(Kei Jung Kwon),Odsuren Uuriintuya,김상용(Sang Yong Kim),양종철(Jong Cheol Yang),박봉주(Bong Ju Park). (2020).목본식물 11종의 미세먼지 제거능. 인간식물환경학회 학술대회, 2020 (1), 29-29

MLA

권계정(Kei Jung Kwon),Odsuren Uuriintuya,김상용(Sang Yong Kim),양종철(Jong Cheol Yang),박봉주(Bong Ju Park). "목본식물 11종의 미세먼지 제거능." 인간식물환경학회 학술대회, 2020.1(2020): 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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