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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김일구. 서용석류 아쟁산조 비교 연구

이용수 99

영문명
A Comparative Study on Ajaeng sanjo of Kim Ilgu Style and Seo Yongseok Style
발행기관
영남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저자명
김용호(Kim, Yong-Ho)
간행물 정보
『민족문화논총』제62집, 373~419쪽, 전체 47쪽
주제분류
인문학 > 문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6.04.30
8,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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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아쟁산조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1세대인 한일섭, 정철호, 장월중선을 거치며 현재 한일섭의 제자인 박종선, 박대성 명인들이 2세대로서 그 계보를 잇고 있다. 또한 정철호의 계보는 서용석, 장월중선의 계보는 김일구가 그들의 원류를 잇고 있다. 선행된 계보를 통한 원류와 전승된 유파의 연구를 보면 그 종류의 대부분이 선율연구와 리듬연구 비교로써 근원적인 계보의 접근성이 부족했다. 이에 어떠한 이유와 환경 그리고 어떠한 맥락의 전수를 거쳐 무엇을 근거로 독자적인 유파가 형성되었는지 실질적인 계보의 접근으로 전승된 산조를 비교 연구하였다. 김일구류 아쟁산조와 서용석류 아쟁산조가 서로 일치되는 점은 우선 두 유파를 만드신 분들의 전공이 아쟁이 아닌 부전공의 맥락으로 창작되고 계승되는 통시적 환경이다. 유파를 형성하고 계승함에 있어서 전승자가 아쟁을 주 업(業)으로 삼고 있느냐가 중요하지는 않지만, 유파를 전승하고 널리 알리는 데 영향이 있음을 배제할 수 없다. 장월중선 제자인 김일구 명창의 아쟁산조는 현재 많은 이들의 전승과 연주로 그 유파의 당위성과 존재성이 확연히 나타나고 있으며 연구 또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반면 정철호 제자였던 서용석 명인의 아쟁산조는 연주와 연구가 김일구의 아쟁산조에 비해 적다. 이러한 차이점을 유념하여 김일구와 서용석이 구성한 아쟁산조가 어떻게 형성되었고 어떠한 사회적, 음악적 배경의 차이로 전승되었는지 논의하고 차이점을 알아보았다.

영문 초록

Ajaeng sanjo has continued the Sanjo tradition from Il-seob Han, Chul-ho Chung and Jang woljungseon who are 1st generation Sanjo performers. Jong-seon Park and Dae-sung Park (pupils of Il-seob Han), Yong-seok Seo (pupils of Chul-ho Chung), as well as Il-gu Kim (pupil of Jang woljungseon) all have inherited this practice. On closer examination of previous studies there are mostly standard melodic and rhythmic methods employed in the performance. This is a comparative study of Ajaeng sanjo’s tradition, foundation and its growth and development.

목차

Ⅰ. 서론
Ⅱ. 김일구류 아쟁산조의 발생과 전승
Ⅲ. 서용석류 대금, 해금, 피리, 아쟁산조 형성과 계승
Ⅳ. 원류와 선율 비교
Ⅴ. 마무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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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Kim, Yong-Ho). (2016).김일구. 서용석류 아쟁산조 비교 연구. 민족문화논총, 62 , 37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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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Kim, Yong-Ho). "김일구. 서용석류 아쟁산조 비교 연구." 민족문화논총, 62.(2016): 37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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