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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대학 1학년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플로리싱 관계에서 인지적 자기조절의 매개효과

이용수 256

영문명
Mediating Effect of Cognitive Self-regulation between Academic Self-efficacy and Flourishing of First-year University Students
발행기관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저자명
간행물 정보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제22권 11호, 333~350쪽, 전체 18쪽
주제분류
사회과학 > 교육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22.06.15
4,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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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목적 본 연구는 4년제 대학 1학년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 인지적 자기조절, 플로리싱 간 구조적 관계를 분석하고,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플로리싱의 관계에서 인지적 자기조절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방법 G시와 J도 소재 11개의 4년제 대학교에 재학 중인 1학년생 370명을 대상으로 학업적 자기효능감, 인지적 자기조절, 플로리싱 척도를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SPSS를 사용하여 기술분석과 상관관계 분석을 하였고, Mplus 8.0를 사용하여 구조방정식을 통해, 연구모형 적합도를 검증하였다. 또한, 부트스트랩핑을 사용하여 인지적 자기조절의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결과 학업적 자기효능감, 인지적 자기조절, 플로리싱 간 구조적 관계모형은 모형 적합도가 양호하였다.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플로리싱에 미치는 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고,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플로리싱 간의 인지적 자기조절의 완전 매개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함을 검증하였다. 결론 첫째,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대학 1학년생의 플로리싱 관계에서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인지적 자기조절을 통해 완전매개 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같은 동기적 요인은 실제적 자기조절적 활동과 함께 할 때만 대학생의 플로리싱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둘째,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인지적 자기조절은 플로리싱의 하위 요소 중 ‘성취’ 요소와 상관관계가 크고 이는 대학생들의 학업적 성취와 인지적 자기조절은 플로리싱의 다른 하위 요인들보다도 성취 요소와 관련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영문 초록

Objectives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specify variables related to the flourishing of college freshmen and to analyze the structural relationships among academic self-efficacy and cognitive self-regulation strategies. Methods A total of 370 college freshman survey responses from universities in G city and J province were used to conduct a descriptive analysis, a correlational analysis, mediating effect analysis, a bootstrapping analysis. Flourishing survey responses included sub-five elements PERMA(positive emotion, engagement, relationship, meaning, and achievement). Cognitive self-regulation strategies consisted of four elements(organization, attention, metacognition, and test strategies). Results Cognitive self-regulation strategies totally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academic self-efficacy and the flourishing of college freshmen. But there was no direct relationship between academic self-efficacy and the flourishing of freshmen significantly. Conclusions First, cognitive self-regulation affects directly first-grade undergraduate students’ flourishing. This suggests that the use of specific cognitive self-regulation should be considered to increase flourishing among college students. Second, academic self-efficacy and cognitive self-regulation are highly correlated with the ‘achievement’ factor among the sub-factors of flourishing, which can be seen as more influential on achievement than other sub-factors of flourishing.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 방법
Ⅳ. 연구결과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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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 (2022).대학 1학년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플로리싱 관계에서 인지적 자기조절의 매개효과.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22 (11), 333-350

MLA

. "대학 1학년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플로리싱 관계에서 인지적 자기조절의 매개효과."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22.11(2022): 33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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