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계고등학교에서 계열선택이 수학능력시험 성적 취득에 미치는 영향 연구

• 영문명: A Study on the Difference of SAT Scores Due to Choice between Humanity and Science in Academic High School
• 발행기관: 한국자료분석학회
• 저자명: 최국렬(Kook-Lyeol Choi)
• 간행물 정보: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JKDAS)』Vol.10 No.2, 757~767쪽, 전체 11쪽
• 주제분류: 자연과학 > 통계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8.04.30

국문 초록

우리나라 현행 대학입시제도의 큰 특징은 수학능력시험과 내신성적, 그리고 논술시험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그런데 수학능력 시험은 대입에서 실질적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자연계열 혹은 인문계열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수험생은 계열선택을 하여야 한다. 최근 많은 대학들이 계열 교차지원을 허용함에 따라 수험생들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학능력시험성적을 취득하는데 유리하다고 판단하여 수학능력시험 원서를 제출하기 직전에 계열을 바꾸는 기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대입수학능력 시험에서 계열선택이 장차 수학능력시험 성적 취득에 어떠한 영향 혹은 차이를 주는지에 대하여 특정한 고등학교의 모의고사 성적을 이용한 실증적 분석을 통하여 계열교차 지원의 허용 여부의 타당성과 가산점 부여에 대한 기초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영문 초록

In the majority of high schools in Korea, students have to choose their curriculums between humanity and science when they enter upon the second grade courses. These choices could have an effect on achievement of SAT scores. In this article, the aim is at evaluating the difference of SAT scores achieved according to curriculum selection(humanity and science) for SAT in academic high school. Data were collected from a academic high school located in Kyungnam region. We used a simulated SAT scores in the first grade to try to establish two potential homogeneous groups and three simulated SAT scores in the third grade to evaluate the effect of choice between humanity and science in academic high school.

목차

1. 연구배경

2. 연구방법

3. 영향분석

4. 결론 및 토의

참고문헌

키워드

수학능력시험 계열선택 표준화점수 백분위점수 SAT score standardized score p-th quant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