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毛奇龄“推移”说与清代汉易復兴: 兼论毛奇龄推移说与丁若镛推移说之异同

이용수 20

영문명
발행기관
영남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저자명
林忠軍
간행물 정보
『민족문화논총』제49집, 81~99쪽, 전체 19쪽
주제분류
인문학 > 역사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1.12.30
5,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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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모기령(毛奇齡)은 청대 초기의 저명한 경학자(經學者)이자 역학(易學)으로 세상에 그 이름이 널리 알려졌다. 그는 역(易)에 변역(變易), 교역(交易), 반역(反易), 대역(對易), 이역(移易)이라는 오역(五易)이 있음을 제기하고, ‘이역(移易)’을 활용하여 「역(易)」 「계사(繫辭)」를 풀어내는 동시에 경문으로 이를 증명하였다. 그는 「계사전(繫辭傳)」의 건곤이 (상하의) 배열을 이룬다(乾坤成列) , 강과 유가 서로 번갈아 가면서 자리를 옮긴다(剛柔相推) , 만상은 종류에 따라 모으고, 만물은 무리에 따라 나눈다(方以類聚, 物以群分) 라는 명제에서 출발하여 역학사(易學史)상 괘변(卦變)을 핵심으로 하는 역상설(易象說)을 정리·통합[整合]하여 ‘이역설(移易說)’을 제시하고, 이것에 근거하여 64괘 사이의 관계를 추론하여 연역해내었다. 모기령의 ‘이역설’의 가치는 다음과 같은 데 있다. 즉 아주 새로운 상수역학(象數易學)의 시각으로 「주역(周易)」의 경문과 「역전(易傳)」을 해독하고, 그 가운데서 ‘이역’과 ‘취괘(聚卦)’와 ‘분괘(分卦)’등의 개념을 추출해내고, 더 나아가 64괘의 부호 체계를 해체하고 중건하였으며, 또 이를 통해 괘(卦)와 괘 사이의 내재적 관계를 탐구함으로써 기존의 괘변설(卦變說)과는 다른 ‘이역’을 중심으로 하는 부호 체계를 형성하였다는 것이다. 그는 ‘이역’의 상(象)과 기타의 상(象)으로 「역」을 풀어내어 청대 초기 한역(漢易)의 부흥에 가장 중요한 지표가 되었다. 동시에 그는 고증[考据]의 방법을 사용하여 송대(宋代) 서지학[圖書學]에 대하여 전면적인 검토와 비판을 가하여 청대 초기 고증학[考据學]의 학풍을 열었고, 청대 중·후기 건가학파(乾嘉學派)의 형성과 한역(漢易)의 흥성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영문 초록

목차

摘要
Ⅰ. 易有五易而演『易』系?用移易
Ⅱ. ??聚而分移之?移易
Ⅲ. 移易??于卦?而自成?系
Ⅳ. 毛奇?推移??丁若?推移說之比較
Ⅴ. 毛奇?移易???易復?
參考文獻
국문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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林忠軍. (2011).毛奇龄“推移”说与清代汉易復兴: 兼论毛奇龄推移说与丁若镛推移说之异同. 민족문화논총, 49 , 81-99

MLA

林忠軍. "毛奇龄“推移”说与清代汉易復兴: 兼论毛奇龄推移说与丁若镛推移说之异同." 민족문화논총, 49.(2011): 8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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