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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혜강 최한기 氣學에 나타난 깨달음의 의미

이용수 152

영문명
The meaning of “jiao(覺)” in Hyegang Choi Han-kee’s “Science of Gi(氣學)”
발행기관
한국동양철학회
저자명
구자익(Ku, ja-ik)
간행물 정보
『동양철학』東洋哲學 第41輯, 233~261쪽, 전체 29쪽
주제분류
인문학 > 철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4.07.30
6,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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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혜강 최한기의 기학에 나타난 깨달음의 문제를 규명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기학에 대한 일반적 평가는 실학의 측면에서 이루어졌다. 즉 기학의 대전제를 경험과 증험의 객관성, 그리고 경세(經世)에 둔 논의가 많았다. 이러한 논의들은 기학의 성격을 일반화하는데 유효했다. 하지만 대비적으로 깨달음의 문제와 같은 주관적 영역에 대한 논의는 활발하지 못했다. 현재까지 깨달음의 문제에 대한 기학적 논의는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지 않다. 기학을 공부하는 사람은 신기(神氣)가 자신의 존재적 본질임을 인식하고 우주와 하나임(一體)을 체인(體認)하면서 사회적 삶을 살아가는 자이다. 곧 우주적 질서를 자신에게서 발견하고 사회적 삶에 연장하여 소통하는 자이다. 이러한 깨달음을 얻은 사람을 기통인(氣通人)이라 할 수 있다.

영문 초록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investigate problems of realization in of Hyegang Choi Han-kee’s “science of gi”. Until now, general evaluation of“science of gi” has been approaching “science of gi” from an angle of pratical learning. In other words, there were lots of aspects discussed by focusing on administrational aspects while basic premise of “science of gi”was objectivity such as experiences and science. Those discussions generalized the opinion about “science of gi”. Therefore, “science of gi”couldn't display a discussion about the field of realization as academic practice and the ultimate stage. Authentic truth that a person studying realization of “science of gi” is to realize that he/she and the world are one(一體) with universe. “Science of gi” explains essences of human, an existence of divine spirit, and intends to live a life aiming at academic studying method and realization. A person obtaining the realization can be a well-versed person (氣通人).

목차

Ⅰ. 서론
Ⅱ. 선행연구 검토
Ⅲ. 기학적 깨달음의 방법
Ⅳ. 기학적 깨달음의 경지
Ⅴ. 기학적 깨달음의 인간상 : 氣通人
Ⅵ. 결론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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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익(Ku, ja-ik). (2014).혜강 최한기 氣學에 나타난 깨달음의 의미. 동양철학, 41 , 233-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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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익(Ku, ja-ik). "혜강 최한기 氣學에 나타난 깨달음의 의미." 동양철학, 41.(2014): 233-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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