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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1950년대 북한 “문제”소설에 나타난 농민 형상 연구

이용수 40

영문명
1950年代北韩 “问题”小说中的农民形象研究 - 以≪蝴蝶≫、≪春麦≫为中心
발행기관
한국문학회
저자명
김미(金美)
간행물 정보
『한국문학논총』제60집, 235~256쪽, 전체 22쪽
주제분류
어문학 > 한국어와문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2.04.30
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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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본고에서는 1950년대 북한 문단에서 이른바 “문제”소설로 비평받고 문학사에서 외면당한 소설에 나타난 농민 형상에 대한 연구를 통하여 “문제”소설들이 어떤 문학적 가치가 있는지, 북한 소설사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지 알아보았다. 북한문학은 그 형성초기부터 당의 노선과 문예정책의 영향을 많이 받기는 하였으나 완전히 속박된 것은 아니었다. 적어도 1967년 “주체문학”이 성립되기 전까지는 자주적인 몸부림이 있었으며 문학의 자율성을 어느 정도 확보하고 있었다. “문제”소설에 나타난 농민 형상은 북한문학 내부에 어느 정도 문학본연의 흐름이 나타났다는 사실을 웅변적으로 시사하고 있다. 이는 전반 해방 후 북한문학을 천편 일률적으로 주체문학으로 규정짓는 편견에 대한 유력한 반박이 될 수 있다.

영문 초록

本文通过1950年代在北韩文坛上被批判为“问题”小说、从而被文学史所遗弃的小说中的农民形象研究,来探究这类小说的文学价值,澄清其在文学史上的地位。战后北韩文学在初期受到党的路线和文艺政策的影响,但并非完全地被束缚住,至少在1967年“主体文学”形成之前有过一段为自主意识和文学性的守护而进行的痛苦挣扎。“问题”小说所创造的农民形象不仅有力地证实了北韩文学内部对文学本源的追求,而且有力地反驳了把战后的北韩文学千篇一律地视为“主体文学”的偏见。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면서
Ⅱ. 1950년대 북한 “문제”소설의 산생
Ⅲ. 사회주의시대 농민의 이중성격에 대한 사실적 묘사 - 소설 「나비」. 「봄보리」를 중심으로
Ⅳ. 나오면서
참고문헌
〈论文摘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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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金美). (2012).1950년대 북한 “문제”소설에 나타난 농민 형상 연구. 한국문학논총, 60 , 235-256

MLA

김미(金美). "1950년대 북한 “문제”소설에 나타난 농민 형상 연구." 한국문학논총, 60.(2012): 23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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