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미술 교육에서 조각의 색채 지도 방안 탐색

• 영문명: Research of the teaching methods of colors in sculpture for elementary art education
• 발행기관: 한국미술교육학회
• 저자명: 김선혜(Kim, Seon-Hye)
• 간행물 정보: 『미술교육논총』美術敎育論叢 第25券 1號, 239~264쪽, 전체 26쪽
• 주제분류: 예술체육 > 미술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1.04.30

국문 초록

아름다운 색채를 추구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이며 색채는 우리의 삶에 풍요로운 미적 체험을 선사해 줄 수 있다. 조각의 역사에서 색채는 언제나 있었으며 그 방식은 회화의 방식과 일치하기도 하고 구별되기도 한다. 조각의 역사에서 색채 사용의 범주는 상징적 기호로서의 색채, 형태를 충만하게 하는 색채, 경험의 범주 확장으로서의 색채로 구분해 볼 수 있는데 각각의 색채 사용 방식은 그 시대의 문화적 관점을 반영하므로 하나의 시각이 아니라 맥락적으로 이해해야 한다. 조각의 색채 지도 방안은 시각문화 미술 교육적 접근으로 탐색해 볼 수 있는데 첫째, 비교 문화적 접근, 둘째, 통합적 접근, 셋째, 시각 문화 코드 읽기의 접근이다. 조각의 색채 교육은 현대 조각 작품의 올바른 이해를 위해 필요한 일이며 어린이의 경험과 미술 교육의 범주를 확장시키는데 의미가 있다.

영문 초록

Color can give our lives a rich aesthetic experience and it is in our human nature to pursue that beauty. Thus, color has always been prevalent in the history of sculpture. The meaning of color in sculpture is both consistent with and different that color existing in paintings. In the history of sculpture, there are three ways in which color has been used. The first way being symbolism, the second being shape and last being the extent of experiences those colors. The use of color in sculpture can also have an important cultural association. It is essential to broaden your perspective to include the cultural context that is displayed through the use of color. We can research about teaching methods of colors in many different ways; Such as, the view of Visual Culture Art Education, the cross-cultural approach, the integrated approach, and the visual culture interpretive code. Teaching colors in sculpture is essential for children's proper understanding of contemporary sculpture and can expand the categories of art education, as well as children's experiences.

목차

〈요약〉

Ⅰ. 여는 글

Ⅱ. 조각의 색채 사용과 범주

Ⅲ. 조각의 역사에서 색채의 범주

Ⅳ. 조각의 색채 지도 방안 탐색

Ⅴ. 맺는 글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조각 색채 비교 문화 통합적 접근 시각 문화 sculpture colors cross-cultural integrated Visual Culture Art Edu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