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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열성 경련 플러스의 임상적 특징 및 예측 인자에 대한 연구

이용수 20

영문명
A Study on the Clinical Features and the redictors of Febrile Seizure Plus
발행기관
대한소아신경학회
저자명
김성원(Seong Won Kim) 이효상(Hyo Sang Lee) 유황재(Hwang Jae Yoo)
간행물 정보
『Annals of Child Neurology(구 대한소아신경학회지)』대한소아신경학회지 제14권 제1호, 121~126쪽, 전체 6쪽
주제분류
의약학 > 의학일반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06.05.30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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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목 적: 간질과 열성 경련의 가족력이 없는 단지 FS+으로만 진단된 환아들의 임상적 특성을 조사하여 열성 경련 환아가 FS+로 이행될 예측 인자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2001년 1월 1일부터 2005년 3월말까지 관동의대 명지병원 소아과에서 FS+로 진단된 환아 중에 간질의 가족력이나 뚜렷한 유전 양식이없으며, 뇌파검사와 뇌자기공명영상검사가 정상 소견을 보인 환아를 대상으로 성별, 첫 열성 경련시 연령과 경련 형태, 경련 지속 시간, 발열 후 경련까지의 시간, 그리고 열성 경련의 재발 횟수를 조사하였다. 그리고 같은 시기에 단순 열성 경련으로 입원한 환아를 무작위로 선정하여 비교함으로써 통계학적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결 과: 성별에 있어서 FS+군은 남녀비가 2 : 1로 남아에서 높은 비율을 보였으나 대조군과 비교하여 통계학적 유의성은 없었다. 첫 경련시 연령은 FS+군은 평균 39.4±5.0개월을 보였으며 통계학적 유의성을 보였다(P<0.05). 열성 경련의 지속시간은 FS+군은 5분 이내가 87.5%로 가장 많았으며, 대조군과 비교하여 통계학적 유의성은 없었다. 경련 형태는 FS+군은 전신 강직 간대 발작이 79.2%로 가장 많은 빈도를 보였으며, 대부분 전신 강직 간대 발작을 보인 단순 열성 경련군과 비교하여 통계학적으로 의의있게 비전신 강직 간대 발작의 빈도가 높았다. 발열 후 경련 발생까지의 시간은 FS+군에서 12시간 이내가 70.8%으로 가장 많았으며, 단순 열성 경련군과 비교하여 통계학적 유의성은 없었다. 재발 횟수는 FS+군은 3.2±0.8회, 단순 열성 경련군의 경우 1.1±0.1회 발생하여 열성 FS+군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재발을 보였다(P<0.05). 결 론 : FS+는 단순 열성 경련에 비하여 첫 열성 경련의 연령이 높고, 비전신 강직 간대 발작의 비율이 높고, 재발 횟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열성 경련 환아가 4세 이상에서 첫 열성 경련이 발생하면서 비전신 강직 간대 발작을 보이거나 4회 이상의 재발을 보이면 FS+로 이행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사료된다.

영문 초록

Purpose : We intended to investigate the clinical features and the predictors of febrile seizure plus(FS+), not suspected of generalized epilepsy with febrile seizure plus(GEFS+). Methods : We selected 24 patients, aged more than 6 years old, who were admitted to Myongji Hospital of Kwandong University from January, 2001 to March, 2005 due to febrile seizures. All of those had neither a family history of febrile seizures or epilepsy nor abnormalities in the EEG or MRI. We examined sex, age of seizure onset, type of seizure, duration of seizure, the time until seizure after fever and frequency of febrile seizure. We investigated also the statistical significances of these clinical features by comparing with patients of simple febrile seizure(FS) as a control group. Results : The male to female of the FS+ group was 2 : 1, which had no statistical significance compared with the FS. The age of seizure onsets in the FS+(39.4±5.0 months) was significantly older than FS the group(24.1±2.1 months)(P<0.05). In the types of seizures, non-generalized tonic clonic seizures occurred significantly more often in the FS+ group(20.9%) than the FS(8.4%)(P<0.05). The frequency of febrile seizures also was high in the FS+ group(n=3.2±0.8) than the FS group(n=1.1±0.1)(P<0.05). The duration of seizures and the time until seizure after fever did not have statistical significance. Concl usi on : We suggest that FS+ can be characterized by late onsets of initial seizures, more frequent non-generalized tonic clonic seizures and recurrent febrile seizures. Therefore, FS+ should be suspected for patients more than 4 years old with non-generalized tonic clonic seizures or recurrent febrile seizures of more than 4 times.

목차

서론
대상 및 방법
결과
고찰
요약
References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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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김성원(Seong Won Kim),이효상(Hyo Sang Lee),유황재(Hwang Jae Yoo). (2006).열성 경련 플러스의 임상적 특징 및 예측 인자에 대한 연구. Annals of Child Neurology(구 대한소아신경학회지), 14 (1), 121-126

MLA

김성원(Seong Won Kim),이효상(Hyo Sang Lee),유황재(Hwang Jae Yoo). "열성 경련 플러스의 임상적 특징 및 예측 인자에 대한 연구." Annals of Child Neurology(구 대한소아신경학회지), 14.1(2006): 1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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