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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열성경련으로 진단되었던 환아에서 우연히 발견된 허혈성 뇌증

이용수 37

영문명
Ischemic Encephalothy Found Accidentally in Children Diagnosed as Febrile Seizures
발행기관
대한소아신경학회
저자명
김원섭(Won Seop Kim)
간행물 정보
『Annals of Child Neurology(구 대한소아신경학회지)』대한소아신경학회지 제14권 제1호, 127~132쪽, 전체 6쪽
주제분류
의약학 > 의학일반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06.05.30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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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목 적 : 성인의 허혈성 뇌증의 원인과 소아에서의 허혈성 뇌증의 원인이 다르고 또 열성경련 중 복합 열성경련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고 또 이와 관련된 연구가 거의 없으므로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충북대학교병원에서 복합 열성경련으로 진단된 환아 중 뇌 MRI를 시행한 환아 중 다발성 허혈성 뇌증으로 진단된 환아를 대상으로 발달장애, 간질 유무, 뇌파소견과 가족력, 과거력 및 산전후의 병력 등을 분석하였다. 결 과 : 열성경련 중 복합 열성경련을 보이는 환아 50례에서 뇌 MRI를 시행하여 다발성 허혈성 병변이 나타난 경우는 9례로 18%였는데 이들을 대상으로 살펴보았다. 주산기에 문제를 보인 경우는 4례였다. 그중 미숙아 3명이었다. 산모가 전자간증이 있었던 경우가 1례 있었다. 열성경련의 가족력은 1명이 있었다. 임신주수는 평균 38주 정도로 대부분 만삭아 보다는 조금 일찍 출산한 것으로 보인다. 경련 형태는 부분경련을 보인 2명 이외에는 모두 전신 경련형태를 보였다. 열성경련이 경련지속 상태로 간 경우는 2례 있었다. 반복 열성경련을 보인 경우는 1례였고 경과 관찰도중 발달장애 2례였고 처음에는 이상이 없었으나 경과 외래로 관찰도중 간질로 이행한 경우는 1례였으며 학습장애를 보인 경우는 3례였다. 항경련제를 복용한 경우는 뇌파 상 이상 소견을 보인 경우는 1례와 반복된 복합 열성경련을 보인 1례로 모두 2례였다. 결 론: 이상의 소견으로 볼 때 본 조사의 증례수가 적어서 다른 군과의 비교가 어렵고 적은 증례로 통계학적 의미를 두기는 힘들어도, 출생력에 이상이 있거나 신경학적 이상이 있는 환아에서 열성경련 특히 복합 열성경련이 있을 경우 간질 여부에 대한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고, 추적 관찰 중 학습 장애나 기타 신경학적 이상 소견여부를 철저히 검사 후 계속적인 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고 계속적인 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영문 초록

Purpose : Febrile seizures with ischemic encephalopathy were not mainly studied in children. Selected children with febrile seizures and ischemic encephalopathy were studied to evaluate the risk factors of developmental delay and epilepsy. Methods : Nine children with febrile seizures and hypoxic ischemic encephalopathy were retrospectively reviewed to evaluate the risk factors of epilepsy and developmental delay. Results : Nine patients with atypical febrile seizures have multiple ischemic lesions in the brain MRI. The average gestational period was 38 weeks. Four children have minor perinatal problems. Among them, 3 children were born as premature and one received ventilator care because of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 The types of seizures were generalized seizures except two who showed partial type seizures. There were two cases of status epilepticus. During follow-ups, 3 children showed delayed development and academic difficulties. One patient were treated by antiepileptic drugs becuase of epilepsy during follow-up and one took valproic acid because of repeated atypical febrile convulsions. Concl usi on : Even though the number of the patients is guiet small, continous follow-ups of seizures and developmental status are needed in children with atypical febrile seizures with multifocal ischemic encephalopathy.

목차

서론
대상 및 방법
결과
고찰
요약
References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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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김원섭(Won Seop Kim). (2006).열성경련으로 진단되었던 환아에서 우연히 발견된 허혈성 뇌증. Annals of Child Neurology(구 대한소아신경학회지), 14 (1), 127-132

MLA

김원섭(Won Seop Kim). "열성경련으로 진단되었던 환아에서 우연히 발견된 허혈성 뇌증." Annals of Child Neurology(구 대한소아신경학회지), 14.1(2006): 127-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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