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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소아의 외상성 뇌손상

이용수 394

영문명
Traumatic Brain Injury in Childhood
발행기관
대한소아신경학회
저자명
류명선(Myong Sun Ryu) 이건수(Keon Su Lee)
간행물 정보
『Annals of Child Neurology(구 대한소아신경학회지)』대한소아신경학회지 제14권 제1호, 87~93쪽, 전체 7쪽
주제분류
의약학 > 의학일반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06.05.30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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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목 적 : 외상성 뇌손상은 지능, 학습, 인성, 인지, 행동에 장애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외상성 뇌손상의 임상 및 결과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나 국내에서는 보고가 미약한 실정이므로 외상성 뇌손상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예후와 관련된 인자를 찾기 위한 목적으로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1998년 1월부터 2003년 12월까지 충남 대학교병원에 외상성 뇌손상으로 입원하여 6개월 이상 추적 관찰한 환아 256명을 대상으로 입원 당시의 나이, 성별, 사고 원인, 글래스고우 결과 계수, 예후인자, 후유증 등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결 과 : 256명의 환아가 본 연구에 포함되었으며, 남녀의 비는 1.9 : 1이었다. 외상성 뇌손상의 원인은 교통사고(67.1%), 추락 사고(25.8%) 등의 순서였다. 치료 결과는 글래스고우 결과 계수로 분류하였다. 사망 16명(6.2%), 중증 장애 11명(4.3%), 경증장애 24명(9.4%), 정상 205명(80.1%)이었다. 외상성 뇌손상 환아에서 불량한 예후와 관련된 요인은 낮은 글래스고우 혼수 계수, 외상 후 조기 경련, 고혈당, 비대칭 동공 반사이었다(P<0.05). 외상성 뇌손상 후유증으로는 사지 마비(3.5%), 학습 장애(3%), 정신 지체(2.3%), 청력 장애(1.9%), 반신 마비(1.6%) 등이 있었다. 결 론: 본 연구는 외상성 뇌손상 환아의 임상 양상을 통해 불량한 예후를 조기에 예측할 수 있었으며, 불량한 예후가 예측되는 외상성 뇌손상 환아는 장기 추적 관찰을 통해 간질이나 기타 후유증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

영문 초록

Purpose : This study was undertaken to investigate the traumatic brain injury(TBI) in childhood and to identify factors related with its prognosis. Methods : The medical records of 256 children with traumatic brain injury were analyzed retrospectively, who were treated in Chungnam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for more than 6 years from January, 1998 to December, 2003. Outcomes were classified by age, sex, cause, Glasgow Coma Scale(GCS), Glasgow Outcome Scale(GOS), sequelae and so forth. Results : A total of 256 patients were identified. The male to female ratio was 1.9:1. The main cause of TBI was traffic accidents(67.1%), followed by falls(25.8%). The outcomes of TBI were determined by GOS, in which death occurred in 16 cases(6.2%), severe disabilities in 11 cases(4.3%), moderate disabilities in 24 cases (9.4%), and good recoveries in 205 cases(80.1%). Poor prognostic factors were low GCS, post-traumatic early seizure, high blood glucose levels and abnormal pupil reflexes(P<0.05). The sequelae of TBI were quadriparesis(3.5%), learning disability(3%), mental retardation(2.3%), hemiparesis(1.6%) and others. Concl usi on : This study suggest that it is possible to predict poor outcomes of TBI children by assessing the clinical manifestations. A long term follow-up of seizures and other sequelae is essential to TBI children who have poor prognosis.

목차

서론
대상 및 방법
결과
고찰
요약
References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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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류명선(Myong Sun Ryu),이건수(Keon Su Lee). (2006).소아의 외상성 뇌손상. Annals of Child Neurology(구 대한소아신경학회지), 14 (1), 87-93

MLA

류명선(Myong Sun Ryu),이건수(Keon Su Lee). "소아의 외상성 뇌손상." Annals of Child Neurology(구 대한소아신경학회지), 14.1(2006): 8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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