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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공공외교 자산으로써 방탄소년단과 중남미 A.R.M.Y.

이용수 15

영문명
BTS and Latin America A.R.M.Y. as public diplomatic assets
발행기관
한국국회학회
저자명
임수진(Sujin Lim)
간행물 정보
『한국과 세계』제7권 1호, 681~706쪽, 전체 26쪽
주제분류
복합학 > 학제간연구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25.01.30
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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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이 논문은 중남미에서 방탄소년단의 인기가 우리 공공외교에 있어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방탄소년단의 인기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공유한다는 점,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한다는 점에서 찾을 수 있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팬클럽 ARMY는 적극적인 문화수용자, 능동적인 문화매개자, 실천하는 사회참여자이다. 팬클럽이 주체가 되어 방탄소년단과 한국의 다양한 소식을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로 번역하여 전한다. 때로는 집단지성으로써 의제를 형성하고 참여한다. 즉 팬클럽이 가수의 음악뿐만 아니라 한국의 매력 요인을 직접 확산하고 참여한다는 점에서 우리의 소프트파워 자산이 될 수 있으므로 우리 정부는 방탄소년단과 ARMY의 쌍방향 소통을 우리의 공공외교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영문 초록

This paper aims to examine the meaning of BTS’s popularity in Latin America for our public diplomacy. The popularity of BTS can be found in that they share topics that anyone can sympathize with and actively communicate with fans. In particular, BTS’s fan club ARMY is an active cultural consumer, active cultural mediator, and practicing social participant. The fan club is the subject and delivers various news from BTS and Korea in Spanish and Portuguese. Sometimes, they form agendas and participate as a collective intelligence. In other words, the fan club can be our softpower asset in that it directly spreads and participates in not only the singer’s music but also the attractive factors of Korea. Therefore, the Korean government should find ways to utilize the interactive communication between BTS and ARMY in our public diplomacy.

목차

Ⅰ. 들어가며
Ⅱ. 공공외교와 한류에 관한 이론적 논의
Ⅲ. 대중남미 소프트파워 자산으로써 방탄소년단
Ⅳ. 나가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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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Sujin Lim). (2025).공공외교 자산으로써 방탄소년단과 중남미 A.R.M.Y.. 한국과 세계, 7 (1), 681-706

MLA

임수진(Sujin Lim). "공공외교 자산으로써 방탄소년단과 중남미 A.R.M.Y.." 한국과 세계, 7.1(2025): 68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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