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컬화의 관점에서 본 중국여성 패션의 변천

• 발행기관: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
• 저자명: 펑잉 박치완
• 간행물 정보: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 학술대회자료집』2020년 하계학술대회 자료집, 90~94쪽, 전체 5쪽
• 주제분류: 인문학 > 기타인문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20.06.13

국문 초록

복장은 한 인간을 표현하는 중요한 도구다. 복장을 통해 한 사람에 대한 가장 직관적인 인상을 파악할 수 있다. 사람들의 옷차림은 그 시대 문화, 경제를 비롯한 사회 전체적인 분위기를 반응할 수 있으니 복장은 한 시대의 아우라를 지닌 예술품이라고 말할 수 있다. 복장은 사람이 사회에 존재한 증명서’이며 복장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끊임없이 등장한 세대들의 욕구에 따라 변화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복장은 시대와 세대의 하나로 융합된 산물이자, 시대와 세대의 변화 및 특색을 내포한 산물이다. 본 연구는 시대적 배경을 결합하여 중국여성 패션중“브라지”의 모델과 구조가 어떻게 변천하는지 검토한다. 중국에 들어와 현지 패션의 미와 어떻게 어울렸는지 분석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글로 컬관점에서 양국 관계 파탄 이후 브라지가 새로운 원피스에 미칠 영향을 분석했다.

목차

1. 머리말

2. 패션의 글로벌화

3. 브라지가 바라보는 중국

키워드

패션 문화 중국화 정치 글로컬라이제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