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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중영문 활자 섞어짜기의 문제

이용수 54

영문명
The problems of bilingual typography between Chinese and English
발행기관
한국디자인리서치학회
저자명
이병주(Lee, Byoung Ju)
간행물 정보
『한국디자인리서치』Vol5, No. 4(통권 17권), 371~381쪽, 전체 11쪽
주제분류
예술체육 > 예술일반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20.12.30
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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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중국의 섞어짜기는 주로 한자와 로마자 사이에 이뤄지며 이 두 서로 상이한 언어문자체계와 독서방식의 차이로 인해 많은 시각적 부조화의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이에 본 연구는 둘의 공존을 위한 각각의 타이포그래피, 즉 문자의 역사적 배경으로부터 글꼴, 조형 및 구조, 배열방식 등에 이르는 세심한 이해를 바탕으로 중영문 섞어짜기의 문제를 제시하고자 한다. 중영문 글꼴은 시지각적 착시를 이용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으며 세리프에 상응하는 자각(字脚)이나 세리프, 서체 크기의 인상을 좌우하는 중궁(中宫)과 X-높이의 개념, 베이스라인과 중간선(中线) 등의 두 체계간의 비교개념이 존재한다. 중영문 섞어짜기는 20세기 초 서구문화의 유입으로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당시 중영문 섞어쓰기의 가장 큰 난제는 한자의 세로쓰기에 서구의 가로쓰기를 어떻게 접목시킬 것인가이었다. 과도기를 거치고 1955년에 이르러 중국정부가 한자 가로쓰기를 채택함으로써 본격적인 중영문 섞어쓰기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21세기 초반에 이르러 컴퓨터기술의 발전에 따른 폰트대량 보급이 이루어지고 시각정보의 중요성이 증대하면서 중영문 섞어짜기의 다양한 문제점들이 조명되기 시작했다. 이는 어울리는 영문글꼴 선택, 활자 밀도 차이, 중영문 활자의 X-높이 크기 조절 등 섞어짜기에 안일하게 대응하여 만들어진 서체들로 인한 시각적 부조화로 요약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선 중영문 섞어짜기의 어제와 오늘, 당면한 문제들을 조망함으로써 국내 섞어짜기 연구에 있어서 또 다른 관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영문 초록

The bilingual typography in Chinese is mainly done between Chinese and Roman characters. The difference between the two languages writing systems and reading methods cause visual incongruity. Therefore, for the coexistence of the two, understanding of each typography, namely, the historical background of the characters, to form, structure, and arrangement is needed. Chinese typeface design has something in common in that they use visual illusion, furthermore, there are some corresponding concepts between the two systems: Zijiao and serif, Zhonggong and X-height, Zhongxian and baseline in typeface. The maching or mixing Chinese with English letters began to take place in the early 20th century due to the influx of Western culture. At that time, the serious challenge of matching was how to incorporate Western horizontal writing into the vertical writing of Chinese characters. After the transition period, the Chinese government adopted the horizontal writing of Chinese character in 1955, and the era of Chinese-English bilingual typography began. By the early 21st century, various problems of matching Chinese and English letters began to be highlighted as the mass distribution of fonts was carried out due to the drastic development of computer technology and the importance of visual information increased. This can be summed up as visual dissonance caused by typefaces created in a relaxed response to the basics of mixing, such as selection of matching English fonts, differences in type density, and adjustment of X-height size of Chinese characters. This study aimed to broaden our horizons in the bilingual typography by looking at the problems in the matching Chinese with English.

목차

1. 서론
2. 중영문 공존의 근대사
3. 중영문 활자 비교분석
4. 중영문 섞어짜기의 현황과 문제점
5.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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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주(Lee, Byoung Ju). (2020).중영문 활자 섞어짜기의 문제. 한국디자인리서치, 5 (4), 371-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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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주(Lee, Byoung Ju). "중영문 활자 섞어짜기의 문제." 한국디자인리서치, 5.4(2020): 371-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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