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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암환자를 돌보는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와 공감능력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

이용수 201

영문명
Effects of Job Stress and Empathy on Burnout in Nurses Who Take Care of Cancer Patients
발행기관
한국자료분석학회
저자명
홍민주(Minjoo Hong) 김윤화(Younhwa Kim)
간행물 정보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JKDAS)』Vol.18 No.1, 461~474쪽, 전체 14쪽
주제분류
자연과학 > 통계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6.02.28
4,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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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본 연구는 암환자를 돌보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직무 스트레스, 공감능력 및 소진의 정도를 확인하고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요인을 규명하고자 실시하였다. B시에 소재한 암 전문병원인 D병원과 S병원의 암환자를 돌보는 간호사 236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으며, 분석결과 대상자의 직무 스트레스 정도는 평균평점 5점 만점에 3.64±.51, 공감능력 정도는 3.22±.30, 소진은 3.23±.67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소진은 성별(t=-3.159, p=.002), 결혼상태(t=2.143, p=.033), 연령(F=9,175, p<.001), 근무경력(F=8.285, p<.001), 근무부서(F=3.792, p=.001), 근무형태(F=8.166, p<.001), 직위(F=7.766, p<.0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암환자를 돌보는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와 소진(r=.513, p<.001)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공감능력의 하위영역인 정서적 관심은 소진과 음의 상관관계를(r=-.285, p<.001), 개인적 고통은 소진과 양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r=.409, p<.001).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직무 스트레스(β=.458, p<.001), 공감능력의 하위영역인 개인적 고통(β=.268, p<.001)과 공감적 관심(β=-.248, p<.001), 연령(β=-.217, p<.001), 성별(β=.126, p<.001)순으로 나타났으며, 소진에 대한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총 49.7%였다. 그러므로 암환자를 돌보는 간호사의 소진을 감소시키기 위해 이들 변수를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시도하고 임상현장에 적용해야 할 것이다.

영문 초록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stress, empathy and burnout and to describe the factors associated with clinical experience, burnout in nurses who take care of cancer patients. A total of 236 nurses enrolled in this study. Using a structured questionnaire, we collected data from S and D cancer hospital located in B city. The data were analyzed by using SPSS-WIN 20.0 program. The score of job stress was 3.64±.51, empathy was 3.22±.30 and burnout was 3.23±.67.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burnout according to gender (t=-3.159, p=.002), marital status (t=2.143, p=.033), age group (F=9,175, p<.001), clinical experience (F=8.285, p<.001), work area (F=3.792, p=.001), type of duty (F=8.166, p<.001) and position (F=7.766, p<.001). The factors affecting burnout were job stress (β=.458, p<.001), personal distress (β=.268, p<.001), empathic concern (β=-.248, p<.001), age (β=-.217, p<.001) and gender (β=.126, p<.001). They were accounted 49.7% in burnout. These results indicate a need to develop effective program promoting empathy.

목차

1. 서론
2. 연구방법
3. 연구 결과
4. 논의
5. 결론 및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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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홍민주(Minjoo Hong),김윤화(Younhwa Kim). (2016).암환자를 돌보는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와 공감능력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JKDAS), 18 (1), 461-474

MLA

홍민주(Minjoo Hong),김윤화(Younhwa Kim). "암환자를 돌보는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와 공감능력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JKDAS), 18.1(2016): 461-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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