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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朝鮮朝 道學詩의 展開 樣相 硏究

이용수 62

영문명
A Study on Development of Semantic Category of Dohaksi in the Joseon Dynasty
발행기관
한국문화융합학회
저자명
양훈식(Yang, hoon shik)
간행물 정보
『문화와융합』제37권 1호, 65~95쪽, 전체 31쪽
주제분류
복합학 > 학제간연구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5.06.30
6,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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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이 논문은 조선조 도학시의 전개양상을 고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조선조 도학시는 도학자들이 도학을 사상적 배경으로 도학의 내용을 직접적으로 다룬 도학시와 일상생활을 소재로 한 도학적인 내용을 시로 형상화 한 것을 말하며, 당시의 예술성과 송시의 교훈성이 조화되어 전개되는 양상을 띠고 있었다.‘도-도학-도학시’의 意味的 연변과 정신적 바탕에서는 儒學에서 말하는 도는 인간으로서 행해야 하는 마땅한 도리와 일상생활에서 이뤄지는 생로병사와 관련한 내용까지 포함하며, 도학은 타고난 덕성을 높이고, 묻고 배우는 데 이르기까지 알고 실천하는 행위를 아울러 이르는 말이었다. 조선조 도학자의 系譜와 도학시의 展開 樣相에서는 조선조의 도학자의 계보는 곧 도학시의 계보가 됨을 알 수 있다. 도학시는 문묘에 配享된 김종직을 위시하여 정여창, 서경덕, 이언적, 조식, 이황, 김인후, 송익필, 성혼, 이이가 쓴 시로 전개되는 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이들이 주를 이루지만 修己治人之學하는 이들도 도학자로 보아야 하며 도학자의 삶과 관련한 일상생활의 도를 읊은 내용도 도학시의 범주에 포함시켜야 함을 알게 되었다. 도학시 바탕으로서의 敎訓性과 藝術性의 調和에서는 조선조 초기에 송풍, 중기에 당풍, 이어 당풍의 예술성과 송풍의 교훈성이 調和되어 전개되는 양상을 보였다. 여기서 風格여부는 문제가 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결국 도학시는 도학자들이 도학을 직접 주제로 한 교훈적인 것과 도학적인 내용을 題材로 형상화 한 시였다. 따라서 그 풍격은 문제가 되지 않으며 이들의 주제와 소재가 그 예술성과 교훈성이 조화되어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이는 도학을 바탕으로 知行의 實踐을 형상화한 것이다.

영문 초록

This study investigated not only moralist genealogy but also Dohaksi s semantic category. The study disclosed semantic changes and thought background of Do - Dohak - Dohaksi. Dohaksi had good harmony of both Tang style of art and Song style of lesson. The study could examine true character of Dohaksi of Hansi history in the Joseon Dynasty. Not only semantic changes but also spiritual base of ‘Do - Dohak - Dohaksi.’ was: ‘Do’ according to the Confucianism included duties that men should do at daily lives, and Dohak put knowledge and conduct of ‘Jondeokseong Domunhak’ into practice. Genealogy of moralists in the Joseon Dynasty was said to be that of Dohaksi. In other words, genealogy of moralists included Kim Jong-jik who was enshrined at Munmyo, and Jeong Yeo-chang, Suh Gyeong-deok, Lee Eon-jeok, Jo Sik, Lee Hwang, Kim In-hu, Song Ik-pil, Seong Hun and Lee I. The ones who did Sugichiinjihak were also said to be moralists, and contents that described duties at daily lives concerning moralists lives should be included in category of Dohaksi. Dohaksi in the Joseon Dynasty had thought background of Dohak that had wide semantic category of Ihak. And, Dohaksi harmonized not only Tang style of art but also Song style of lesson. Appearance and dignity were of no problem. Therefore, genealogy of Dohaksi was that of moralists, and Dohaksi in the Joseon Dynasty put literary knowledge and conduct into practice by using various kinds of subjects and topics.

목차

1. 序論
2.‘ 道-道學-道學詩’의 의미적 演變과 사상적 背景
3. 조선조 도학자의 系譜와 도학시의 展開 樣相
4. 도학시 바탕으로서의 敎訓性과 藝術性의 調和
5. 結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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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훈식(Yang, hoon shik). (2015).朝鮮朝 道學詩의 展開 樣相 硏究. 문화와융합, 37 (1), 6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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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훈식(Yang, hoon shik). "朝鮮朝 道學詩의 展開 樣相 硏究." 문화와융합, 37.1(2015): 6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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