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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근통행 O - D 행렬을 이용한 기능지역의 구분

이용수 43

영문명
Functional Regionalization Using the O - D matrix of Commuters in Korea
발행기관
한국지역개발학회
저자명
이종상(JongSang Lee)
간행물 정보
『한국지역개발학회지』제12권 제3호, 33~43쪽, 전체 11쪽
주제분류
사회과학 > 지역개발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00.12.30
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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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지역구분은 기본적으로 지역간 연계성과 지역의 특성이라는 두 가지 기준에 의해서 이루어져 왔다. 지역간 연계성을 고려한 기능지역의 구분은 통근통행, 전화통화, 버스통행 등의 지역간 O-D행렬을 이용하여 군집분석 (cluster analysis)에 의해서 주로 이루어져 왔으며, Nystuen & Dacey(1961) 이래 간접적인 연계성도 고려하게 되었다. 전국을 대상으로 기능지역을 구분한 김동주(1981), 유 완 외(1981)의 연구결과는 지역간의 연계성을 정확히 반영하지 못했고, 지역간 간접적인 연계성도 고려하지 않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1995년도의 지역간 통근통행의 O-D표를 이용하여 지역간 직·간접연계성에 의해서 기능지역의 구분(functional regionalization)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제4차 국토종합계획의 광역권과 비교하여 시사점을 얻는데 있다. 전국을 대상으로 군집분석을 이용하여 기능지역을 구분한 결과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제4차 국토종합계획의 광역권과 비교할 때, 수도권, 광역도시권, 제주권은 대체로 본 연구결과와 일치하였으며, 신산업지대권, 연담도시권은 매우 상이한 결과를 보였다. 이러한 이유는 수도권과 광역도시권에서는 지역간 상호연계성이 중시되었지만, 신산업지대권은 지역간 연계성보다는 개발가능성을 고려하고, 연담도시권은 다른 광역권에 포함되지 않은 주변 지역을 동일 권역에 포함시켰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효율적인 광역권 개발사업이 실효를 거두기 위해서는 광역권 설정에 있어서 지역간 연계성을 보다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것이며, 동일 권역에 포함되어 있으며 지역간 상호연계성이 약한 지역간에는 연계성을 제고시켜야 할 것이다.

영문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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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상(JongSang Lee). (2000).통근통행 O - D 행렬을 이용한 기능지역의 구분. 한국지역개발학회지, 12 (3), 33-43

MLA

이종상(JongSang Lee). "통근통행 O - D 행렬을 이용한 기능지역의 구분." 한국지역개발학회지, 12.3(2000): 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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