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객실승무원의 직무열의, 직무소진, 그리고 정서적 조직몰입과의 관계에서 정서조절능력의 조절효과

• 영문명: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Engagement, Job Burnout, and Affective Commitment: The Moderating Effect of Emotion Regulation
• 발행기관: 한국외식경영학회
• 저자명: 김유경(Kim, Yu-Kyoung)
• 간행물 정보: 『외식경영연구』18권 6호, 277~300쪽, 전체 24쪽
• 주제분류: 경제경영 > 경영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5.12.10

국문 초록

항공사 객실승무원은 제한된 공간, 까다로운 승객, 특수한 서비스절차, 안전과 관련하여 항시 긴장 등과 같은 특수한 환경에서 업무를 행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객실승무원의 직무열의, 직무소진, 그리고 정서적 조직몰입과의 관계를 확인하고 이들간의 관계에서 정서조절능력이 조절효과를 갖고 있는지를 검증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표이다. 항공사 객실승무원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고 유효한 응답 272부가 분석에 활용되었다. 연구결과 직무열의와 직무소진이 정서적 조직몰입의 유의한 선행변수였으나 정서조절능력은 직무열의 및 직무소진과 정서적 조직몰입과의 관계에서 조절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항공사의 인적자원관리에서 고려되어져야 할 것이다.

영문 초록

Flight attendants work in special environments such as restricted spaces, difficult passengers, unique service procedures, and feeling strains about safety. The aim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flight attendant’s job engagement, job burnout, and affective commitment, focusing on moderation(emotion regulation).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was utilized to collect data from 300 flight attendants and 272 usable relied were obtained. The results indicate that job engagement and job burnout act as antecedents of affective commitment. However, emotional regulation is not a moderator between job engagement, job burnout, and affective commitment. The implications of the results for airline human resource should be discussed.

목차

I. 서 론

II. 이론적 배경

III. 연구방법

IV. 분석결과

IV. 결론

키워드

Job Engagement Job Burnout Affective Commitment Emotion Regulation 직무열의 직무소진 정서적 조직몰입 정서조절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