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공판기록으로 살펴본 일제강점기 후반 독자들의 자발적 문예운동이 가진 특징과 의의
이용수 112
- 영문명
- The characteristics and significance of literary movements in the late of Japanese occupation that looked through the trial record -Focusing on the relevance of the creative writing and anti-Japanese movement-
- 발행기관
- 한국언어문학회
- 저자명
- 문한별(Moon, Han-Byoul)
- 간행물 정보
- 『한국언어문학』韓國言語文學 第90輯, 357~379쪽, 전체 22쪽
- 주제분류
- 어문학 > 한국어와문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4.09.30
5,440원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국문 초록
영문 초록
This paper is to look at the status and significance of literary movement of the anti-Japanese. In the late of Japanese occupation, the Korea literature received a severe crackdown of the Governor-General of Korea, many writers turned to walking in the way of pro-Japan collaborators, so was significantly reduced the autonomy of the literary works. At this time, the general readers were trying to encourage the national consciousness in such a way that reflected their idea to works through meetings such as Creative Writing and reading Hangul novels. And the major case was related with the activity of Dong-Sim-Hoe before and after 1941 that organized by "Son Taek Ryong " who was the factory worker and "Choi Yun Hae" who was a commodity trader. At a time of being banned using Hangul, they actively read Hangul novels and revealed aspirations for creative writing. The literary movement organizations such as Dong-Sim-Hoe went out activities through meetings of active Creative Writing, reading Hangul novels, in such circumstances that the Korea Literature was not visible enough to proper guidance. This paper confirmed that nationalist literary movements in the late of Japanese occupation symbolized the general reader's active role, also these readers were substituted for the substantial portion the existing Korea literature did not perform.
목차
1. 문제제기
2. 일제강점기 후반 검열과 언론 탄압의 방향
3. 문예운동 관련 공판 기록의 특징
4. 항일운동으로서의 문예운동이 가진 의의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 이청준 소설에 나타난 숭고의 미학
- 최초의 완역본 『신약젼셔』(1900-1904-1906)의 완성 과정에 대한 국어학적 연구
- 공판기록으로 살펴본 일제강점기 후반 독자들의 자발적 문예운동이 가진 특징과 의의
- 『만언사』 읽기와 경험을 활용한 글쓰기
- 신광한(申光漢)의 삶의 태도와 소옹(邵雍) 지향
- ‘X 없다’ 형의 어휘화에 대하여
- ‘금기’ 코드로 풀어보는 <숙영낭자전>의 여성주의적 시각
- 권정생의 「무명 저고리와 엄마」 연구
- 권정생 동화를 관통하는 민속적인 것들의 의미
- 고경명의 『應製御屛六十二詠』 연구
- 한국어교육에서 연결어미 ‘-(으)니’의 위상에 대한 연구
- 대학생의 어문규범 실태 조사와 능력 평가
- 차자표기 ‘詞, 思, 史, 事’의 해독
- 박지원의 비지류(碑誌類) 산문(散文)에 나타난 ‘효(孝)’의 형상과 의미
- 조선조 무등산 관련 한시 연구
참고문헌
관련논문
어문학 > 한국어와문학분야 BEST
- ‘밈(meme)’을 활용한 고전문학과 문화콘텐츠의 상호 협력과 융복합교육
- 연구 동향 분석을 통해 본 학문 목적 한국어교육 연구의 실태와 제언
- 청소년 입말에 나타난 비속어ㆍ유행어ㆍ은어 사용 실태
어문학 > 한국어와문학분야 NEW
- 재미 한인 1세대가 상상한 19세기 역사, <홍중래전>
- 비장애인 중심 사회의 삼설기본 <노처녀가> -『모든 몸은 평등하다』(2012)를 참고하여-
- 퇴계와 율곡 한시에 나타난 자연 공간과 자연물의 성격
최근 이용한 논문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