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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공공미술의 범람과 탈영토화 된 장소들

이용수 491

영문명
The Prevalence of Public Art and Deterritorialized Places
발행기관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조형연구소
저자명
정현(Jung, Hyun)
간행물 정보
『Visual』vol.10, 248~262쪽, 전체 14쪽
주제분류
예술체육 > 예술일반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3.09.30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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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왜 최근 몇 년 사이 공공미술프로젝트가 넘쳐나는가? 동시대미술의 새로운 형식인가? 혹은 신자유주의 시대가 탄생시킨 계몽주의적 도구로서의 미술인가? 본 글은 공공미술이 범람하는 현상의 원인을 자유주의식 자본주의의 팽창과 세계화의 급류에 휩쓸려 허우적 거리는 동시대 한국 사회의 단면으로 바라본다. 유토피아를 바라는 보편적 심리와 유토피아가 실현될 수 있다는 믿음 사이에서 현재의 공공미술은 표류 중이다. 그렇다면 대안적 공공미술은 불가능한가? 이러한 물음을 루이스 멈포드Lewis Mumford, 이브 미쇼Yves Michaud, 자크 랑시에르Jacques Rancière 그리고 질 들뢰즈Gilles Deleuze와 펠릭스 가타리Félix Guattari의 철학을 통해 사유해 본다.

영문 초록

Why public art has become so prevalent in recent years? Is public art a new form of contemporary art? Or is it a means of enlightenment of the neo-liberalists? This article finds the clue to the flood of public art from present Korean society which is floundering along the expansion of neo-liberal capitalism and the torrent of globalism. Currently, public art is drifting between the general attitude toward utopia and the belief that utopia can be realized. Then, isn’t there any room for alternative public art? This article answers this question, reviewing the philosophies of Lewis Mumford, Yves Michaud, Jacques Rancière, Gilles Deleuze, and Félix Guattari.

목차

1. 유토피아
2. 표준화 된 유토피아: 공공미술의 범람
3. 공동체의 해체와 공공미술
4. 탈영토화 된 장소들
초록
Abstract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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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정현(Jung, Hyun). (2013).공공미술의 범람과 탈영토화 된 장소들. Visual, 10 , 248-262

MLA

정현(Jung, Hyun). "공공미술의 범람과 탈영토화 된 장소들." Visual, 10.(2013): 248-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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