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소재 지역 극단 ‘전위무대(前衛舞臺)’의 공연사 연구

• 영문명: A Study on The History of Jeonwimudae, Korean Theater Company in Busan
• 발행기관: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 저자명: 김남석(Kim, Nam-seok)
• 간행물 정보: 『인문사회과학연구』인문사회과학연구 제13권 제2호, 45~66쪽, 전체 22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사회과학일반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2.10.31

국문 초록

이 논문은 부산의 연극 극단 전위무대의 공연 역사를 연구하고 있다. 전위무대는 1964년에 창단되어 지금까지 부산 연극 극단을 선도하는 단체이다. 하지만 전위무대에 대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고, 이로 인해 전위무대에 대해 아직까지 제대로 알려진 바가 많지 않다. 이 연구는 전위무대의 시스템, 활동 상황, 참여 단원 그리고 그 특징에 대해 조사할 것이다. 이러한 조사는 지역 연극사 서술과 체계화를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영문 초록

This paper studies the history of theater company about Jeonwimudae(전위무대) in Busan. Jeonwimudae is a theatrical troupe that led Busan theatrical circles from 1964 to the present time. As yet, the study of Jeonwimudae isn’t progressed. So Jeonwimudae remains obscurity. This paper intend to examine Jeonwimudae’s system, activities, members and feature. This study will be a groundwork of the restoration of Korean Play’s history.

목차

〈국문요약〉

1. 레퍼토리 시스템과 허영길의 탈퇴

2. 레퍼토리 시스템의 분리 이후 첫 공연 〈알고 난 뒤의 충격〉

3. 전위무대의 대표작 〈세일즈맨의 죽음〉

4. 부산 작가의 창작 〈길목〉에 반영된 암울한 시대상

5.〈교수대의 유머〉와 번역극의 위상

5.〈토끼와 포수〉의 재공연과 그 이유

6. 성인연극을 표방한 〈사랑의 주말 별장〉

7. 전위무대의 극단 목표와 중기 공연사와 그 의의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전위무대 전성환 전승환 부산 연극극단 Jeonwimudae Jeonseonghwan Jeonseunghwan Busan theater comp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