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의 허브로서의 재외한인사회

• 영문명: Overseas Koren Society as a Hub of Korean Culture
• 발행기관: 한국외국어대학교 역사문화연구소
• 저자명: 임영상(Yim, Young-sang)
• 간행물 정보: 『역사문화연구』제40집, 341~368쪽, 전체 28쪽
• 주제분류: 인문학 > 역사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1.12.31

국문 초록

한국의 국가이미지, 국가브랜드 가치의 상승에 코리아타운을 중심으로 한 재외한인사회의 문화예술행사가 중요하다. LA 코리아타운, 오사카 이쿠노쿠 코리아타운, 심양의 서탑 코리아타운뿐만 아니라 한민족의 전통문화행사를 치룰 수 있는 세계 각처의 재외한인사회에 대한 한국 정부, 지방정부 및 문화예술단체들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때이다. 재외한인사회는 한국문화의 허브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의 문화를 먼저 수용하고 또 이를 거주국에 전하는 발신지이기 때문이다. K-POP 이외 또 다른 '신한류'는 언제든지 가능하다. 특별히 한국문화가 좋아 한국을 찾는 세계의 한류 팬들에게 그들이 거주하는 국가, 지역에서 한민족의 전통생활문화를 체험할 수 있게 해줄 수 있을 때, 한국의 국가이미지는 더욱 상승할 수 있을 것이다.

영문 초록

Culture and art events around Korea towns in the overseas Korean society are highly significant in a rise of Korea's national image and national brand value. Now it is time for Korean government, local governments, and culture/art organizations to support with attention overseas Korean societies capable of holding Korean people's traditional cultural events including LA Korea Town, Osaka Ikonoku Korea Town, Shenyang West-Pagoda Korea Town, and so on. These overseas Korean societies are functioning as a hub of Korean culture. It is because they are messengers accepting Korean culture first and passing it on to the countries concerned. Any 'New Korean Waves' other than K-Pop are always possible. Korea's national image will get a big boost when we give Korean Wave fans visiting Korea opportunities to experience Korean traditional living culture in their own regions or countries as well.

목차

Ⅰ. 한류와 재외한인사회

Ⅱ. '신한류' K-POP과 LA 코리아타운

Ⅲ. 한민족의 전통생활문화와 재외한인사회

Ⅳ. 한국문화의 허브로서의 재외한인사회

참고문헌

<국문초록>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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