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을 위한 설명문에 관한 토론 - 교육정보위락(edu-info-tainment)을 위한 박물관

• 발행기관: 한국박물관학회
• 저자명: 오명숙
• 간행물 정보: 『박물관학보』제12,13호, 410~420쪽, 전체 11쪽
• 주제분류: 인문학 > 역사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7.12.30

국문 초록

인간은 본질적으로 문화적인 존재이다. 따라서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인간이 형성하여 공유하고 있는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윤여각. 2003). ‘문화’ 라는 용어 속에 는 유형의 물질적인 문화유산 또는 문화재 그리고 무형의 비물질적인 문화유산 또는 문화 재를 모두 포괄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최종호 2004). 박물관은 문화이해의 교육장이다. 박물 관의 관람객은 다양한 문화의 수준과 단계에서 접근한다. 이 들은 전시물과 제시된 정보를 통 해 전시물을 이해하고 감상한다. 박물관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감각은 시각으로 ‘보거나 읽 .는’ 행위다. 최근에는 ‘듣기’ , ‘만지기’ , ‘체험’ 동과 전시설명 안내자， 현장 활동지 뿐 아니라 가상공간에서 홈페이지 등을 통하여 관람객의 이해와 교육을 위한 노력들이 다양해지고 있다. 이용자중심의 정보교류와표출， 해석(연구 전시 교육)을강화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

목차

Ⅰ. 들어가는글

Ⅱ. 발표문에 대한 의견

Ⅲ. 나가며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