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요법과 의사소통

• 발행기관: 한국카운슬러협회
• 저자명: 홍미혜
• 간행물 정보: 『상담과지도』제46호, 231~240쪽, 전체 10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심리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1.01.01

국문 초록

현실요법(Reality Therapy)은 1960년대 미국 정신과 의사인 William Glasser가 창안한 상담기법이다. 현재 내담자가 하고 있는 행동이 그가 원하는 것을 얻는데 도움이 되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실요법에서는 효율적이거나 효율적인 것이 아니거나 우리가 선택한 전 행동 요인중, 특히 활동하기와 생각하기를 선택한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는 개념을 강조한다. 따라서 현실요법의 일반적 목표는 내담자들이 자신의 현재의 행동을 평가하고 만약 행동이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으면 더 효율적인 행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 효율적인 행동을 학습하는 과정은 현실요법의 기본원리를 적용하면서 촉진되는데 여기에는 따뜻하고 수용적인 상담분위기 가꾸기와 다양한 상담절차가 포함된다.

목차

I. 현실요법과 선택이론

II. 현실요법의 역사

III. 주요개념

IV. 이론의 적용: 치료기법과 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