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근대 전시 음악에 나타난 ‘전쟁’의 양상과 이데올로기적 함의
이용수 92
- 영문명
- The Aspects and Ideological Implications of ‘war’ in Modern Wartime Music: Focusing on Military Songs and Militarism Songs of the Meiji and Showa Eras
- 발행기관
- 일본어문학회
- 저자명
- 이유희(Yu-Hee Lee)
- 간행물 정보
- 『일본어문학』第105輯, 373~392쪽, 전체 20쪽
- 주제분류
- 어문학 > 일본어와문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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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本研究では、近代流行歌である明治軍歌80曲と昭和軍歌·軍国歌謡141曲に表れた「戦争」のメタファー·語彙を調査し、これに対するインプリケーションとカモフラージュされたイデオロギーを究明した。 (1)明治時代において「いくさ(戦)」という古語は、主君のための戦争と兵士(軍隊)の意味として「君」、「大君」との結束を固める言語コード·コロケーションとして引用された。また、明治戦争期の近代国家ナショナリズムの原型である「天皇制イデオロギーの象徴性」と「忠君意識」のインプリケーションとして作用していたことが確認できた。西郷隆盛により唱えられた「義戦」は、清国に対抗する「朝鮮独立と文明開化という大義名分の政治的イデオロギー」として注入された。 (2)昭和期の「決戦」及び「聖戦」、「肉弾戦」のプロパガンダは、1億総特攻で身を投げ、滅私奉公すべきという、いわゆる「自殺特攻のための多様な言語コード」であり、「天皇(国家)のための自爆の戦争文化」であると同時に、当時の大衆文化を主導するイデオロギー·神話として固着化したと言える。
영문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metaphors and vocabularies of ‘war’ that appear in 80 military songs of the Meiji era and 141 military songs and militarism songs of the Showa era as modern popular songs, and to identify the implications and camouflaged ideologies of these. In the Meiji period, the archaic word ‘戦’(ikusa) was cited as a language code and colocation to strengthen solidarity with the masters, 君(kimi) and 大君(ogimi). ‘義戦’(gisen, crusade) advocated by Takamori Saigo was instilled as a ‘political ideology for the cause of the Joseon Dynasty’s independence and civilization and enlightenment against the Ch’ing Dynasty’. In the Showa era, ‘決戦’(geksen, decisive battle) and ‘聖戦’(seisen, holy war) were so-called ‘various language codes for suicide attack’ that 100 million people should throw themselves to death as special forces, and ‘war culture of self-destruction for the emperor(country) at the same time, and were fixed as ideological myths leading popular culture at wartime.
목차
1. 들어가기
2. 선행연구
3. 근대에 있어서 ‘전쟁’의 이데올로기적 함의
4. 나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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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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