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江戸時代後期人情本における混種語の造語の様相
이용수 67
- 영문명
- Aspects of Hybrid Word Formations in Ninjobon in the Late Edo Period
- 발행기관
- 일본어문학회
- 저자명
- 박선옥(Seon-Ok Park)
- 간행물 정보
- 『일본어문학』第105輯, 45~68쪽, 전체 24쪽
- 주제분류
- 어문학 > 일본어와문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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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本研究は、江戸時代後期の人情本における混種語の造語の傾向について調査したものであり、その結果をまとめると、次のようになる。 まず、混種語の品詞分布をみると、名詞、副詞、連体詞、動詞、形容詞、形容動詞の6つの品詞が使用されているが、そのうち名詞と動詞が大半を占めており、他の品詞はほとんど使用されていない。 次に、混種語の語種構成のパターンについては、5つの形式が使用されている。それらはすべて和語と漢語の組み合わせであり、[漢語+和語]のパターンが最も多く、次いで[和語+漢語]のパターンが多かった。その他の形式はごく僅かであった。また、外来語と和語、または外来語と漢語との組み合わせによる混種語は一つも見られなかった。これは、当時の日本が鎖国政策下にあったため、外国との交流が制限され、外来語の影響が限定されていたことを示唆している。 最後に、混種語の意味分野を調査した結果、それは、広範囲な意味分野にわたって使用されているが、その中心は「人間活動─精神や行為」に関連する概念であった。
영문 초록
This study investigates the trends of hybrid word formations in Ninjobon during the late Edo period.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ly, examining the distribution of parts of speech in hybrid words reveals the predominance of nouns and verbs, with little usage of other parts of speech such as adverbs, participial adjectives, i-adjectives, and na-adjectives. Secondly, concerning the patterns of word-type combinations, five formats were identified. All of them involved combinations of native Japanese and Chinese elements, with the “[Chinese + Japanese]” pattern being the most prevalent, followed by the “[Japanese + Chinese]” pattern. Other formats were minimal. Additionally, no hybrid words resulting from combinations of loanwords with native Japanese or loanwords with Chinese were observed, suggesting limited influence from foreign languages due to Japan’s policy of isolation during that time. Lastly, an examination of the semantic fields of hybrid words reveals their usage across various domains, with a central focus on concepts related to “human activities - spirit and action”.
목차
1. はじめに
2. 先行研究と研究方法
3. 江戸後期の「人情本」における混種語の内訳
4. 江戸後期の「人情本」における混種語の結合パターン
5. 江戸後期の人情本における混種語の意味分野
6. おわりに
参考文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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