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소년의 가구풍요도, 식습관, 주관적 건강인지가 체질량지수에 미치는 영향

• 영문명: Study on Relationships between Family Affluence Scale, Dietary Behaviors, Subjective Health Perception and BMI
• 발행기관: 한국자료분석학회
• 저자명: 임희랑(Hui-Rang Yim) 김학선(Hak-Seon Kim)
• 간행물 정보: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JKDAS)』Vol.16 No.2, 875~885쪽, 전체 11쪽
• 주제분류: 자연과학 > 통계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4.04.30

국문 초록

본 연구는 가구풍요도, 식습관, 주관적 건강인지와 결식 및 인스턴트 섭취에 관한 식습관이 청소년의 BMI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수행하기 위하여 전국의 중ㆍ고등학생 3,745,7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의 원시자료를 사용하였다. SPSS통계패키지를 이용하여 복합표본설계에서 빈도분석, 일반선형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가구풍요도는 가구적 특성을 나타내는 중요변수임을 확인하였다. 둘째, 가구풍요도가 높을수록 즉, 가구 내 사회자본의 수준이 높을수록 BMI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식습관 중 아침과 점심을 결식하는 학생의 BMI는 식사를 하는 학생보다 높게 나타났지만 저녁을 결식하는 학생은 저녁식사를 하는 학생보다 BMI가 낮게 나타났으며, 인스턴트를 자주 먹는 학생들이 가끔 먹는 학생들보다 BMI가 높게 나타났고, 주관적 건강인지는 BMI에 유의한 영향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문 초록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s between FAS (family affluence scale), dietary behaviors, subjective health perception and BMI (body mass index). This study is analysis using raw data from the 2012 Korean youth health risk behavior online survey. Total of 3,745,735 middle school student and high school student of nationwide were included in the analysis. This study was used frequency analysis and linear regression in composite samples using SPSS WIN 20.0 program.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first, household characteristics are influence on family affluence scale. Second, family affluence scale, skipping breakfast and skipping lunch are positively influence on BMI but skipping dinner is negatively influence on BMI. Also, student’s BMI often eat fast food higher than student’s BMI sometimes eat fast food and subjective health perception is influence on BMI.

목차

1. 서론

2. 이론적 배경

3. 실증분석

4. 결과

5. 결론 및 시사점

Reference

키워드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가구풍요도 식습관 체질량지수 KYHRBOS (Korean youth health risk behavior online survey) FAS (family affluence scale) dietary behaviors BMI (body mass ind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