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의 셀프리더십이 직무스트레스, 직무만족 및 소진에 미치는 영향

• 영문명: Influence of Self-Leadership on Job Stress, Job Satisfaction and Burnout among Nurses in Hospitals
• 발행기관: 한국자료분석학회
• 저자명: 김영희(Young Hee Kim) 이윤미(Yun Mi Lee)
• 간행물 정보: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JKDAS)』Vol.11 No.4, 1939~1951쪽, 전체 13쪽
• 주제분류: 자연과학 > 통계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9.08.30

국문 초록

본 연구는 간호사의 셀프리더십이 직무스트레스, 직무만족 및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간호사의 업무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한 셀프리더십 교육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도하였다. 부산시 소재 6개 종합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280명의 일반 간호사를 연구 대상자로 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7.0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평균,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간호사의 셀프리더십은 직무스트레스, 직무만족, 소진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셀프리더십이 높을수록 직무스트레스와 소진이 낮고 셀프리더십이 높을수록 직무만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셀프리더십의 하위요인 중 자기기대는 직무스트레스에 상대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고 목표설정 요인은 직무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주고 자기기대와 자기비판 요인은 소진에 상대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간호사의 셀프리더십이 직무스트레스, 직무만족 및 소진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므로 간호사 개개인이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고 간호 업무성과를 높이고 질적인 간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간호역량을 갖추기 위한 셀프리더십 교육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영문 초록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xtent to which nurse’s self-leaderships are related to job stress, job satisfaction and burnout and provide basic data of self-leadership training program for nurses. Method: This study employed a correlational descriptive survey. Subjects were 280 nurse working at 6 hospitals.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 Results: Nurses’s self-leaderships have positively influenced to job stress, burnout and have negatively influenced to job satisfaction. Self-expectation, goal-setting and self-criticism were found to be the most important variable. Conclusions: Job stress, job satisfaction and burnout was influenced by self-leadership. These finding suggest the importance of nurse’s self-leadership to increase job satisfaction, to decrease job stress and burnout.

목차

1. 서론

2. 연구방법

3. 연구결과

4. 논의

5. 결론

참고문헌

키워드

리더십 직무스트레스 직무만족 소진 Leadership Job Stress Job Satisfaction Burn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