原節子の表象する『支那女』に関する研究

• 영문명: An essay on Sinaonna(sinogirl, Chinese Woman)'s representation performed by Hara Setsuko
• 발행기관: 한국어문교육학회
• 저자명: 李敬淑(Lee, Kyoung-suk)
• 간행물 정보: 『어문학교육』어문학교육 제47집, 163~186쪽, 전체 23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교육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3.11.30

국문 초록

이 논문의 목적은 일본인 여배우 하라 세츠코(原節子)의 표상을 그녀가 연기한 시나온니(支那女)를 중심으로 살피는 것에 있다. 이를 위해 1장에서는 「담론으로서의 하라 세츠코」가 어떠한 방식으로 신화화되어왔는가를 논하고 이를 재고할 필요성을 제시한다. 2장에서는 이러한 「하라 세츠코의 신화」라는 자장을 학술적인 연구 분야에서 어떠한 방식으로 수용/확대/굴절시켜왔는가를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한다. 3장과 4장에서는 영화 <상해육전대>(1939)과 <아편전쟁>(1943)의 분석을 통해 중일전쟁과 태평양전쟁이라는 시국변화에 의해 하라 세츠코의 시나온나(支那女)가 어떠한 변별점을 보이면서 표상되었는지를 분명히 하고 그것이 근대일본영화사 및 하라 세츠코의 표상 형성 과정에서 어떠한 의미를 낳는가를 밝힌다.

영문 초록

The aim of this paper is to find out the representation of Sinaonna(Chinese Woman)'s representation performed by Hara Setsuko. Hara Setsuko is the cinema star and the actress on behalf of the Japanese cinema history in modern period. This essay is that how her Sinaonna(sinogirl)'s representation stitches up the ideology of Second Sino-Japanese War and the Pacific War through analysis of films Shanghai rikutaisen and First Opium War.

목차

<國文要約>

1. はじめにー「原節子紳話」を再考する

2. 先行硏究の検討及ぴ問題提起

3. 映画『上海陸戦隊』における「支那女」の表象

4. 映画『阿片戦争』における「支那女」の表象

5. 終わりに

参考文献

Abstract

키워드

하라 세츠코 여배우 표상 전시하의 일본영화 프로파간다 영화 시나온나 Hara Setsuko Actress Representation Japanese Cinema during the War Propaganda film sinogirl 原節子 支那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