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패설집 나타난 소수자의 문학적 형상화 양상
이용수 166
- 영문명
- A Study on the Literary figuration of Minority in Paeseol(稗說)
- 발행기관
- 한국어문교육학회
- 저자명
- 김준형(Kim, Joon-Hyeong)
- 간행물 정보
- 『어문학교육』어문학교육 제47집, 101~121쪽, 전체 20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교육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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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이 논문은 조선후기 패설집에 수록된 마이너리티의 문학적 형상화 양상을 살폈다. 조선후기 패설집에는 소수자의 얼굴이 다수 등장하는데, 그 모습은 크게 세 양상으로 나타난다. 첫째는 사회적 약자의 중세 이데올로기를 공고하게 함으로써 해결될 수 있다고 보는 견해다. 이 견해는 지배층의 시각에서 나타나는 경향이 강하다. 둘째, 소수자의 문제가 개인적 문제가 아니라 사회의 구조적 모순에서 비롯되었다고 고발하는 견해다. 셋째, 고발조차 할 수 없는 자들은 감성을 극대화하는 모습을 보인다. 성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현상 등은 감성의 유로에서 만들어진 문학적 형상화라 하겠다.
영문 초록
This paper aims to research stories of Minority in Paeseolollections. Seoul changed into a commercial city from the 17th century. There were a lot of urban problems because of individual desires and the class had the financial power emerged as a newly ruling class. Paeseol-collections contents three types. The first type is Ideological emphasis. The second type is Political criticism. The third type is Overflow of emotions. Minority as well as a more harmonious growth between humans and the surrounding environment, it is the final goal of this thesis.
목차
<국문초록>
1. 문제 제기
2. 패설을 통해 사회 현상을 바라보는 세 가지 시각과 소수자
3. 맺는말
참고문헌
Abstract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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