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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ign Epilepsy of Childhood with Centro-temporal Spikes(BECT)의 항경련제 치료 후 재발인자에 관한 연구

이용수 8

영문명
Prognostic Factors after the Withdrawal of Antiepileptic Drugs in Benign Epilepsy of Childhood with Centro-temporal Spikes
발행기관
대한소아신경학회
저자명
임시홍(Si Hong Lim) 구윤아(Yun Ah Gu) 방준석(Jun Suck Bang) 이경화(Kyung Hwa Lee) 배은주(Eun Joo Bae) 이홍진(Hong Jin Lee) 박원일(Won Il Park)
간행물 정보
『Annals of Child Neurology(구 대한소아신경학회지)』대한소아신경학회지 제13권 제2호, 172~179쪽, 전체 8쪽
주제분류
의약학 > 의학일반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05.11.30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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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목 적 : BECT의 항경련제 치료 후 재발과 재발을 예측할 수 있는 임상적 위험인자를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1990년 1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15년 동안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소아과에 내원하여 BECT로 진단받았던 환아 중 24개월 이상 추적 관찰이 가능하였던 총 57명을 대상으로 발작시작 연령, 성별 및 횟수, 항경련제 치료 후의 반응, 뇌파 소견 등이 재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결 과 : 1) 57명의 환아들 중 7례(12.2%)에서 항경련제의 치료 종료 후 재발되었으며, 7례의 환아 중 남아 5례(8.7%), 여아 2례(3.5%)로 남아에서 여아보다 재발률이 높았으나 유의성은 없었다. 2) 재발된 환아의 발작 시작 연령은 7.85세로 재발을 보이지 않은 환아들의 7.18세보다 높았으나 유의성은 없었다. 3) 항경련제 치료 후 발작 지속기간과 횟수에 따른 재발률의 차이는 없었다. 4) 항경련제의 복용 기간은 36개월 미만인 경우는 31례 중 7례(22.5%), 36개월 이상인 경우 26례에서는 재발한 경우가 없어 항경련제의 치료기간이 짧을수록 재발률이 높았다. 5) 항경련제 치료 종료 시까지 30개월 미만 발작이 없었던 47례 중 7례(14.8%)에서 재발되어 발작이 없었던 기간이 짧을수록 재발이 높았다. 6) 치료 종료 시 뇌파검사에서 이상 발작파를 보였던 경우 9례 중 3례(33.3%)에서 재발되어 뇌파의 이상을 보인 환아에서 재발률이 높았으나 유의성은 없었다. 결 론 : BECT의 항경련제 치료 후 발작기간이 짧을수록, 항경련제 복용 기간이 짧을수록 재발의 예측인자로 생각되어지고, 치료를 종료할 때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며 향후 더 많은 수의 환아를 대상으로 재발인자에 대한 임상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영문 초록

Purpose : This study was undertaken to recognize the relapse rate and risk factors of relapse after discontinuation of antiepileptic drugs in patients with benign epilepsy of childhood with centro-temporal spikes(BECT). Methods : The subjects were 57 patients with BECT, who visited our hospital from January 1990 to December 2004. They were followed up for more than 24 months after discontinuation of antiepileptic drugs. And they were analysed on the relapse rate and the factors that were presumed to influence the relapse. Results : Seizures were relapsed in 7 of 57 patients(12.2%) after discontinuation of antiepileptic drugs. Relapses were more frequent in patients who took antiepileptic drugs for seizure control more than 12 months(15.0%) than those who didn’t(10.8%). Moreover, more relapses occurred to those who were at higher age at onset and who took antiepileptic drugs less than 36 months(100%). Furthermore, those who had abnormalities in EEG experienced more relapses(33.3%) than others. The relapse rate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in the aspect of and sex seizure frequency after discontinuation of medication between relapsed and non-relapsed patients. Conclusion : It is concluded that we should consider the risk factors of relapse in patients with BECT in order to avoid relapse when discontinuing antiepileptic drugs. Moreover, further studies are needed to clarify the risk factors of relap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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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임시홍(Si Hong Lim),구윤아(Yun Ah Gu),방준석(Jun Suck Bang),이경화(Kyung Hwa Lee),배은주(Eun Joo Bae),이홍진(Hong Jin Lee),박원일(Won Il Park). (2005).Benign Epilepsy of Childhood with Centro-temporal Spikes(BECT)의 항경련제 치료 후 재발인자에 관한 연구. Annals of Child Neurology(구 대한소아신경학회지), 13 (2), 172-179

MLA

임시홍(Si Hong Lim),구윤아(Yun Ah Gu),방준석(Jun Suck Bang),이경화(Kyung Hwa Lee),배은주(Eun Joo Bae),이홍진(Hong Jin Lee),박원일(Won Il Park). "Benign Epilepsy of Childhood with Centro-temporal Spikes(BECT)의 항경련제 치료 후 재발인자에 관한 연구." Annals of Child Neurology(구 대한소아신경학회지), 13.2(2005): 172-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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