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의 근골격계 증상의 통증 정도와 삶의 질의 관계

• 영문명: Association between Severity of Pain of Musculoskeletal Symptoms and Quality of Life among Agricultural Workers
• 발행기관: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 저자명: 김명희
• 간행물 정보: 『예술인문사회융합멀티미디어논문지』5권 3호, 75~82쪽, 전체 8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사회과학일반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5.06.30

국문 초록

본 연구는 농업인의 근골격계 증상과 삶의 질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로서, 경기도, 충청 도, 경상도, 전라도, 강원도에 거주하는 농업인 13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농업인의 신체부 위별 근골격계 통증 호소율은 어깨부위가 58.5%로 가장 많았고, 허리 51.9%, 다리/무릎 51.9%, 목 25.9%, 팔/팔꿈치 25.9%, 손/손목/손가락 23.0%순으로 나타났다. SF-36으로 측정한 삶의 질은 평균 57.34±14.65이었다. 또한, 대상자의 근골격계 증상이 심할수록 대상자의 삶의 질은 낮았다. 그러므로 농업인의 근골격계 증상에 관심을 갖고 관리할 수 있는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으며, 이는 농업인의 건강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것이다.

목차

1. 서론

2. 연구방법

3. 연구결과

4. 논의 및 결론

References

키워드

농업인,근골격계 증상,삶의 질,SF-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