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樂浪郡 호구 목독의 사료적 성격과 郡의 주민구성
이용수 40
- 영문명
- Wooden Tablet of the Household Register from Lelang Commandery’s Characteristic as a Historical Source and the Commandery’s Composition of Residents
- 발행기관
- 한국사학사학회
- 저자명
- 이종록(Jongrok Lee)
- 간행물 정보
- 『한국사학사학보』제48권, 131~179쪽, 전체 49쪽
- 주제분류
- 인문학 > 역사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2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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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본 논문은 樂浪郡의 호구 집계 목독인 「樂浪郡 初元 4年 縣別 戶口簿」의 원문과 관련 연구사, 특히 낙랑군의 종족적 주민구성 관련 연구에 대해 검토한 글이다. 낙랑군의 주민구성 논의는 군의 지배체제에 대한 규명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그리고 이 논의는 「낙랑군 호구부」의 ‘其戶’ 이하에 기재된 호구의 분류 기준에 대한 논란과 결부되었음을 재확인하였다. 이에 따라 이 호구는 漢人-고조선의 원주민, 곧 종족적으로 구분된 대상이었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았다.
漢人-고조선의 원주민 사이의 호적상의 구분은 한나라에서 이 지역 주민에 대한 적극적인 漢化의 과정이 반영되어 있었으며, 이것은 호구부의 속현별 호당구수 격차에서 그 영향이 나타났던 것으로 보았다. 그리고 이 한화정책은 종래 군현 지배가 불안했던 것으로 여겨진 영동 7현에도 비록 그 강도에는 차이가 있다고 해도 적용되었던 사항이었다. 그 결과 이 지역에서는 동부도위 폐지와 현들의 후국 전환 이후에도 낙랑군의 遺制가 오랜 기간 잔존하였으며, 후국 전환 이후에는 같은 제도상에서 종족적 구성원만이 교체된 양상으로 나타났다고 추정하였다.
영문 초록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review the original text and related studies of the “the Household Register of Lelang Commandery,” which was a wooden tablet recording the number of households of the Lelang Commandery. It specifically focused on the issues about the ethnic composition of the population of Lelang Commandery, since the ethnic composition was closely related to the commandery’s governance over the residents. The discussions about the ethnic composition was closely related to the debate over classification criteria for the households listed under Kiho(其戶) in the Register. Accordingly, the paper suggested that the criteria of the households listed under Kiho were an ethnic distinction between Han Chinese and Old Chosŏn’s population.
This ethnic distinction in the register reflected active process of Sinicization to the residents of the commandery from the Han Empire, which influenced the number of resident per household. Although there was assuredly intensity difference, Sinicization was applied to the ‘Seven Counties in Yŏngdong,’ which were believed to be the most unstable region for the Han Empire’s governance. As a result, the system of the commandery’s governance remained in this region for a long time, and only those from different ethnicity replaced the original members of this system after the counties transferred into marquisates.
목차
Ⅰ. 머리말
Ⅱ. 낙랑군의 주민구성에 대한 문제
Ⅲ. 「樂浪郡 戶口簿」와 ‘其戶’의 문제
Ⅳ. 「樂浪郡 戶口簿」의 영동 7현과 ‘胡漢稍別’
Ⅴ. 맺음말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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