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강직성 척추염 환자에서 포도막염의 임상 양상과 위험인자에 대한 설문 조사
이용수 67
- 영문명
- Clinical Features and Risk Factors for Uveitis in Patients with Ankylosing Spondylitis: A Survey-Based Study
- 발행기관
- 대한안과학회
- 저자명
- 정효찬 이원준 임한웅 안성준 김태환 김유정
- 간행물 정보
- 『대한안과학회지』volume64,number10, 923~929쪽, 전체 7쪽
- 주제분류
- 의약학 > 기타의약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23.10.15
4,000원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국문 초록
목적: 강직성 척추염 환자에서 포도막염의 임상 양상과 포도막염 발병 관련 인자에 대해서 조사하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강직성 척추염 환자 중에 포도막염 과거력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시행하였다. 설문지는 인구학적 특성, 포도막염의 임상 양상에 대해 조사하였고, 생활습관 관련 위험 인자로 스트레스, 수면, 휴식, 식사습관, 카페인, 음주, 흡연에 대해설문 조사를 시행하였다. 최근 포도막염 발생 당시 상태에 대해 답하도록 하였고 점수는 5점 척도(좋다 1점-나쁘다 5점)로 나누어조사하였다.
결과: 총 47명의 강직성척추염 환자가 포함되었으며, 평균 연령은 40.0세이고 남자가 68.1%였고 HLA-B27 양성률은 89.4%였다. 포도막염의 치료 기간은 5.2주였고, 평균 재발 횟수는 4.5회였다. 포도막염 발생 당시 증상으로는 충혈이 87.2%로 가장 많았다. 위 인자에대한 설문 조사의 평균 점수는 스트레스 4.1점, 수면 3.1점, 휴식 3.4점, 식사습관 2.9점, 카페인 섭취 3.3점, 음주 2.4점, 흡연 2.5점이었다. 연령, 포도막염의 치료 기간, 재발 횟수와 각각의 설문 조사 점수 사이에 유의한 상관관계는 없었다.
결론: 강직성 척추염 환자들에서 포도막염 발병 시점에 스트레스가 높았던 경향이 있는 것으로 생각되나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하다.
영문 초록
Purpose: We investigated the clinical features and risk factors associated with the onset of uveitis in patients with ankylosing spondylitis.
Methods: A survey was conducted targeting patients with ankylosing spondylitis who have experienced uveitis. The questionnaire collected information on demographic characteristics, clinical features, and lifestyle-related risk factors for uveitis including stress, sleep quality, rest periods, eating habits, and intake of caffeine, alcohol, and tobacco. Respondents were asked to recall their condition at the time of their most recent uveitis flare-up and rate it on a 5-point scale (1 = good to 5 = bad).
Results: The study included 47 patients with ankylosing spondylitis; the average age was 40.0 years, 68.1% were male, and 89.4% tested positive for human leukocyte antigen (HLA)-B27. The average treatment duration for uveitis was 5.2 weeks, with an average recurrence rate of 4.5 times. The most common symptom at the time of uveitis was eye redness (87.2%). The average scores for the surveyed risk factors were as follows: stress, 4.1 points; sleep, 3.1 points; rest, 3.4 points; eating habits, 2.9 points; caffeine intake, 3.3 points; alcohol intake, 2.4 points; and smoking, 2.5 points. No significant correlation was found between age, uveitis treatment duration, number of recurrences, and any of the surveyed scores.
Conclusions: Patients with ankylosing spondylitis appeared to experience higher levels of stress during episodes of uveitis; however, further investigation is needed.
목차
대상과 방법
결 과
고 찰
REFERENCES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백신 접종 후 발생한 보그트-고야나기-하라다병 1예
- 장기적 경구 스테로이드 복용이 녹내장 및 고안압증에 미치는 영향
- 편두통이 있는 소아에서 빛간섭단층촬영을 이용한 시신경유두 주위 망막신경섬유층 두께 분석
- 프로스타글란딘 제제에서 선택적 EP2 수용체 작용제로 변경 후 상안검 고랑 깊은 패임 회복
- 후방유수정체 안내렌즈삽입술 이후 발생한 황반원공에서 내경계막삽입술
- 목시플록사신 0.5% 점안약에 의한 알레르기반응 1예
- 안중증근무력증의 안과적 임상 양상
- 한국인에서 오미데네팍 이소프로필 0.002% 점안액의 안전성 및 효용성 분석
- 개방각녹내장에서 라타노프로스틴부노드 0.024%의 단기적 효과, 안정성 및 안구 혈류 변화
- 강직성 척추염 환자에서 포도막염의 임상 양상과 위험인자에 대한 설문 조사
- 습성 나이관련황반변성 치료제의 건강보험 적용 확대 및 다양화에 따른 치료 경향 분석
- 망막분지정맥폐쇄 환자의 주사 치료 후 시력 및 중심황반두께와 맥락막혈관지수 관련성 분석
- 유리체절제술 중 광각안저관찰렌즈에 발생하는 김서림 예방 방법의 비교
- COVID-19 대유행이 아트로핀 점안 소아 환자의 근시 진행 속도에 미치는 영향
- 양안 백내장 동시 수술과 순차적 양안 백내장수술의 효용성 및 안전성 비교
- 코눈물관협착 환자의 실리콘관삽입술 전 진통제 및 진정제 복용이 통증에 미치는 영향
- 안와와 안와사이막앞연조직염을 동반한 안구감염의 임상 양상 및 예후인자 분석
- 성형안과 질환과 눈물막 내 기질금속단백질분해효소 9와의 연관성 분석
참고문헌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