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역 논 조류 발생에 따른 벼 생육 피해 및 경감 방법

• 발행기관: 한국작물학회
• 저자명: 성덕경 남진우 이성태 김영광 장영호
• 간행물 정보: 『한국작물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2021년도 춘계학술대회, 85~85쪽, 전체 1쪽
• 주제분류: 농수해양 > 기타농수해양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21.04.15

국문 초록

논 조류가 대량 발생하면 수면을 덮어 수온과 지온을 떨어뜨리고, 벼가 이용할 양분을 소모하여 벼 생육을 저하시킨다. 특히 벼 생육 초기의 논 조류는 어린모를 덮어 결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최근 남부지방의 벼 이앙시기인 6월 초‧중순의 이상고온과 가뭄으로 논 조류의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경남 진주지역의 2020년 6월 1일부터 15일간 평균기온은 23.3°C로 전년대비 2.5°C, 평년대비 2.7°C 높은 등 하절기 고온으로 인한 기상 이변이 빈번하다. 또한 벼 이앙전에 논 정지작업 시 전층시비 일실로 이앙 이후에 살포하는 밑거름 표층시비로 논 조류 발생 증가로 벼 생육에 피해를 주고 있어, 논 조류 발생이 벼 생육 및 쌀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