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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연속 적자기업의 이익조정

이용수 15

영문명
발행기관
한국회계정보학회
저자명
김경혜(Kyung Hye Ki) 이동헌(Dong Heun Le)
간행물 정보
『한국회계정보학회 학술대회발표집』2015년 추계학술대회 발표집, 1~19쪽, 전체 19쪽
주제분류
경제경영 > 회계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5.11.01
5,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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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상장폐지실지심사와 관련하여 코스닥 기업의 3년 연속 적자기업의 이익조정 행태를 분석하는 것이다. 선행연구(손성규, 염지인 2013)에서는 상장폐지실질심사로 인하여 실질심사가 있는 당기에 상향이익조정을 하는 것을 보고하고 있다. 또한 상장폐지된 기업의 경우 이전부터 상향의 이익조정을 하다가 실패하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김문태, 이지현 2011). 이러한 결과는 상장폐지실질심사가 기업의 입장에서는 주가의 하락뿐만 아니라 시장에서 퇴출되는 영향을 미치므로 이를 사전적으로 이익조정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상장폐지실질심사와 관련해서 3년 연속 적자기업에 관심을 두고 당기와 차기의 이익조정의 행태를 분석한다. 상장폐지 코스닥 3년 연속 적자기업을 대상으로 한 이유는 상장폐지심사 이전에 사전적으로 기업이 이익조정하는 행태를 살펴보기 위해서이다. 즉 4년 연속 적자를 공시하게 될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게 되므로, 이를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익조정을 통하여 회피하는 경향이 있는지를 살펴본다. 발생액을 통하여 이익조정을 할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는 차기를 대비하여 음(-)의 이익조정을 통하여 차기의 양(+)의 이익조정을 유도하는 영향이 있는 가를 살펴본다. 또한 이러한 당기의 발생액과 관리종목이 지정되는 차기의 발생액과의 관계를 살펴본다. 분석결과 3년 연속적자 기업은 재량적 발생액과 유의한 음(-)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이러한 3년 연속적자 기업의 당기의 재량적 발생액은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는 차기의 재량적 발생액과는 음(-)의 관계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손실이 누적되고 있는 경우 당기의 상향의 이익조정을 하는 것 외에도 전기부터 발생액을 통하여 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할 수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코스닥 시장에서 주요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상장폐지실질심사가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시사점이 있다고 판단한다. 또한 당기에 초점을 둔 기업에 대한 이익조정행태를 장기적인 관점에서 분석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후 관련 연구에 확장점을 제공하고 있다고 판단한다.

영문 초록

목차

Ⅰ. 서론
Ⅱ. 연구배경 및 가설설정
Ⅲ. 연구설계 및 표본선정
Ⅳ. 실증분석결과
V. 결론
참고문헌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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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김경혜(Kyung Hye Ki),이동헌(Dong Heun Le). (2015).연속 적자기업의 이익조정. 한국회계정보학회 학술대회발표집, 2015 (3), 1-19

MLA

김경혜(Kyung Hye Ki),이동헌(Dong Heun Le). "연속 적자기업의 이익조정." 한국회계정보학회 학술대회발표집, 2015.3(2015):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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