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항 타부두 환적 화물 운송 개선 방안

• 영문명: Measures for Improvement of Inter-Terminal Transportation in Busan North Port
• 발행기관: 한국항해항만학회
• 저자명: 신재영(Jae-Young Shin) 최양호(Yang-Ho Choi) 박형준(Hyoung-Jun Park)
• 간행물 정보: 『한국항해항만학회 학술대회논문집』2020 춘계학술대회논문집, 172~173쪽, 전체 2쪽
• 주제분류: 공학 > 해양공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20.07.22

국문 초록

환적화물 유치를 위해 전 세계 항만 간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부산항을 세계 2위의 환적화물 허브항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다양한 정책적 시도를 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중국의 해운부문 카보타지 정책 해제, 안전운임제 시행 등 부산항의 환적화물 물동량 이탈이 우려되는 상황들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부산항 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북항과 신항 간의 타부두 환적 물량의 불균형, 특정 시간대에 집중된 차량 문제 등은 부산항의 환적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꼽을 수 있다. 이러한 문제로 인해 부산항 북항과 신항 간 타부두 환적 배차 계획 및 운송 작업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북항과 신항 간 타부두 환적 화물 운송 현황과 문제점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였다.

영문 초록

Competition between ports around the world is intensifying to attract transshipment cargo, and Korea is also making various policy attempts to grow the port of Busan into the world s second-largest transshipment hub. However, recently, there have been concerns about the departure of transshipment cargo volume at Busan Port, such as the lifting of cabotage policy in China’s shipping sector and the implementation of a safe fare system. In particular, the imbalance in ITT(Inter-Terminal Transportation) volume between Busan Port and Busan New Port, and the problem of vehicles concentrated at certain times, can be cited as major factors that weaken the transshipment competitiveness of the port. Due to these problems, it is difficult to efficiently plan the dispatching schedule and ITT between Busan Port and Busan New Port. Therefore, in this paper, the current status and problems of ITT between Busan Port and Busan New Port were analyzed, and the improvement measures were presented.

목차

1. 서 론

2. 부산항 북항과 신항 간 타부두 환적 현황

3. 부산 북항 타부두 환적 운영 프로세스 분석

4. 부산 북항 ITT 운영 개선안

5. 결 론

참고문헌

키워드

타부두 환적 부산신항 부산항 교통 혼잡 배차 계획 Inter-Terminal Transportation Busan New Port Busan Port traffic congestion dispatc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