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식민 페미니즘으로 바라본 다큐멘터리 속 ‘양공주’의 젠더 이미지

• 발행기관: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
• 저자명: 김민 태지호
• 간행물 정보: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 학술대회자료집』2019년 동계학술대회 자료집, 73~77쪽, 전체 5쪽
• 주제분류: 인문학 > 기타인문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9.12.07

국문 초록

본 연구는 포스트식민 페미니즘을 바탕으로 다큐멘터리 을 분석하여 기지촌 여성에 대한 젠더 이미지를 살펴보고, 피식민지배자의 기표로서 ‘양공주’를 바라본다. 이 다큐멘터리에서는 기지촌 여성을 평가대상, 수동적이고 보호받아야 할 여성으로 이미지화한다. 과거 식민지배자(미군)에게 성적 착취를 당한 피식민지배자(여성)는 한국사회에서 조차 배척당하였다. 다큐멘터리는 고착화된 이미지를 더욱 강화시키고, 가부장적 이데올로기를 재생산하였다.

목차

1. ‘양공주’ 혹은 ‘미군 위안부’

2. 한국사회 속 ‘양공주’에 대한 박제된 이미지

3. 다큐멘터리에서 드러난 ‘양공주’의 이미지 분석

4. ‘양공주’에 대한 고착화된 이미지와 피식민지배자로서 여성

참고문헌

키워드

포스트식민 페미니즘 기지촌 여성 양공주 젠더 이미지 다큐멘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