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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 유형별 범죄문제 및 CPTED 인식에 대한 연구 - 서울시 A구 사례를 중심으로 -

이용수 267

영문명
A Study on the Cognition of CPTED, Crime and Fear of Crime according to Housing Types - Focused on Case-Study of A Gu, Seoul City -
발행기관
한국셉테드학회
저자명
강석진(Seok-Jin Kang) 주희선(Hee-Sun Joo)
간행물 정보
『한국셉테드학회지』제9권 제2호, 69~94쪽, 전체 26쪽
주제분류
법학 > 민법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8.11.30
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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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본 연구는 주택 유형별 거주자의 설문조사를 통해 지역 및 이웃관계, 범죄및 불안감, 범죄예방설계에 대한 인식을 분석하였고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주택 유형별 환경 특성에 따라 이웃과 교류하는 장소 및 행태가 다르며, 이웃관계나 지역에 대한 애착심도 차이가 있었다. 둘째, 범죄 문제의 심각성, 주야간 주택과 동네에서의 범죄 불안감 역시 주택 유형별 거주자들의 인식의 차이가 확인되었는데, 단독과 다세대다가구 주택에서 거주할수록 범죄 불안감이 높았다. 유형별 범죄문제에 대한 인식을 분석한 결과 단독주택 거주자들은 차량훼손을, 아파트 거주자들은 자전거 훼손및 도난을 심각한 범죄로 인식하고 있었다. 범죄 불안감을 가중시키는 원인의 경우 주택에서는 CCTV, 민간경비시설, 조명, 주택 주변 사각지대의 문제가 중요하게 선택되었고, 동네에서는 CCTV, 긴급 상황 시 도움요청 시설, 조명, 좁고 복잡한 골목길이 중요하게 선택되었다. 이는 대상 환경 및 범죄발생 특성이 반영된 결과로 주택의 경우 침입을 통한 대물범죄와 관련된 요소가 중요하며, 동네(공공영역)에서는 노상에서의 대인범죄와 관련된 요소가 범죄예방을 위해서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셋째, 주택 유형과 관계없이 CPTED 사업의 인지도는 낮았지만 CPTED의 필요성 및 사업의 참여의지는 단독 및 다세대다가구 주택에 거주할수록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과도한 비용이 소요되지 않음을 전제로 CPTED는 주택의 선택 요인이 될 수 있음도 확인되었다.

영문 초록

The aim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residents’ cognition about CPTED, crime, fear of crime and local community in order to find improvement method of CPTED application and result of this study is as follows: 1) the difference of residential attachment, neighborhood relationship, community place and behavior was caused by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of housing types. 2) it was found that the cognition about seriousness of crime, fear of crime in housing and residential area day and night was different according to housing types. The more one lived in a single-detached and semi-detached house, the more fear of crime one felt. Vandalism of car was recognized as a serious crime by detached residents and vandalism or theft of bicycle recognized as a serious crime by apartment residents. The cause of fear of crime in a housing was selected one such as CCTV, private security system, lighting and dead angle area around housing, and in a residential area was selected one such as CCTV, emergency facility, lighting and narrow and complicated alley. It was meant that the measurement related to theft or burglary was important for crime prevention in a housing, and related to human things was important for crime prevention in residential area. 3) The residents’ cognition of CPTED was low irrespective of housing types but necessity and willingness of CPTED was high in detached and semi-detached housing residents. And it was found that CPTED was a important factor of housing choice with no undue cost.

목차

Ⅰ. 서 론
Ⅱ. 문헌고찰
Ⅲ. 자료의 분석
Ⅳ. 결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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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강석진(Seok-Jin Kang),주희선(Hee-Sun Joo). (2018).거주 유형별 범죄문제 및 CPTED 인식에 대한 연구 - 서울시 A구 사례를 중심으로 -. 한국셉테드학회지, 9 (2), 69-94

MLA

강석진(Seok-Jin Kang),주희선(Hee-Sun Joo). "거주 유형별 범죄문제 및 CPTED 인식에 대한 연구 - 서울시 A구 사례를 중심으로 -." 한국셉테드학회지, 9.2(2018): 6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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